엄마의 심야책방By 과천애문화 | 2018년 6월 26일 | 엄마의 심야책방세상은 엄마가 되기 전과 엄마가 되고 나서 둘로 나뉜다.누군가의 아내로 누군가의 엄마로 사는 삶은 훌륭하다. 하지만 그 안에서 나를 잃지 않는 것도 중요하다. 승진한 남편, 공부 잘 하는 아이, 넓은 집, 번지르르한 주방, 해외여행. 겉만 신경 쓰다가 나 자신을 잃어버리기 일쑤다. 진정한 나로 살아가기 위해서는 주변 환경보다는 나에 대해 조금 더 신경 써야 한다. 아이를 키우는 전업주부의 인생이 책을 통해 근사하게 바뀌었다. 가치 없는 인생은 없다. 책이 주는 힘을 많은 사람들과 공유하고 싶어 《엄마의 심야책방》을 열었다. 저자 김미선엄마의심야책방(1)저자김미선(1)좋은책추천(788)경희애문화(28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