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락횟집, 용산사무실 마지막 직원 회식By 달빛나그네 등산, 여행, 일상 이야기 | 2024년 3월 27일 | 등산2022년 12월 부터 시작된 용산 근무가 이제 끝이 보이고 있다. 서울 근무를 이제 끝내고 울산으로 떠나야 하는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지난16개월 동안 함께 한 직원들과 마지막 저녁 식사를 사무실 인근 금락횟집에서 보내고 왔다. 주문 메뉴는 VIP특 35,000원 코스로 저녁은 단일 메뉴라고 보면 된다. 메뉴 구성에 비해 적당한 가격과 푸짐하고 맛깔스런 음식 덕분에 인근에서는 맛집으로 알려진 식당중 하나라고 한다. 씹는 식감이 좋은 두툼한 회를 좋아하는데 금락횟집 회는 먹기 좋은 두툼하게 나와 맘에 들었다. 사진으로 남기지는 못했지만, 미역국과 부침개, 샐러드, 초밥등이 먼저 나오고, 먹다보면 주메뉴 회가 나온다. 회를 어느정도.......용산맛집(31)금락횟집(1)남영역(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