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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크

포스트: 119 개

MCU 복습 : 인크레더블 헐크

1.마블 영화들을 보면 8,90년대 장르물의 주인공을 슈퍼히어로로 바꾸고 거기에 적당히 유머를 버무리는 식으로 만드는... 일종의 일관된 톤앤매너라 할 것이 있는데 그 중에서 이 인크레더블 헐크는 '쫓기는 주인공'이란 측면에 주목해서 에너미 오브 스테이트나 도망자 같은 90년대 스릴러 영화를 가져오지 않았나 싶다. 근데 수틀리면 추격자고 나발이고 다 깨부술 수 있는 존재면 그냥 어디있는지 소재만 파악해두지 왜 로스장군이 계속 베너를 자극하려 드는걸까 싶은 의문을 영화에서 속 시원히 해소해주질 못한다. 자기가 싼 똥을 치우든가 최소한 감추려고 하는거 같긴 한데 제대로 치우지도, 감추지도 못하고 자꾸 퍼트릴거면 그냥 가만히 있는 편이 낫지 않을까. 여러모로 이 영화의 로스장군은 머리 나쁜데 부지런한 악역

인크레더블 헐크 (The Incredible Hulk , 2008)

인크레더블 헐크 (The Incredible Hulk , 2008) MCU 시리즈 세번째인 인크레더블 헐크! 사실 헐크라는 캐릭터는 마블캐릭터 중에서 제일 익숙한 캐릭터다. 아주 어렸을적 미드로헐크를 방영해주던 걸 챙겨까지는 아니더라도 티비에서 방영을 하면 봤던 기억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제대로 본 기억은 없다. 그래서 그런가 헐크는 개인적으로 익숙하지만 어딘가 정이 안가는 그런 캐릭터가 되버렸다. 사실 CG가 흔하지 않던 시절의 헐크 분장은 뭔가 낯이 설 정도로 어린 마음에 받아들이기가 쉽지 않아서 였을지도 모르겠다(재미있는 사실 중에 베티로스(리브 테일러)의 대학 경비로 근무하는 경비원으로 원조 헐크가 출연한다.). 이런 이유로 사실 다른 시리즈보다 기대없이 봤던 영화다. 하지만 지난번도 리뷰에서 글을 썼지만 어째 MCU 시리즈는 가면 갈수록 재미있는가!!

[어벤져스 : 엔드게임] It's Been A Long, Long Time

[어벤져스 : 엔드게임] It's Been A Long, Lo.. 먼저 해외평에서 보면서 6번정도 눈물을 흘렸다기에 아무리 마지막으로 10여년간의 시리즈가 끝난다고 해도 히어로 영화에서 그럴까 싶었는데... 당했네요. 와...두세번은 직격으로 ㅜㅜ 나이도 나이지만 장르를 많이도 섞고 워낙 얽힌 이야기가 많다보니 영화적으로는 그리 좋지만은 않지만 시리즈 팬으로서는 대만족이었습니다. 어찌보면 총집편스러운 스토리지만 그만큼 팬들을 잘 신경써줬고 그만큼 밸런스를 맞춰놔서 무난하면서도 감동적으로 끝냈네요. 물론 전작인 인피니티워가 영화적으로도 너무 좋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아쉬운거지 무조건 볼만한 영화입니다. 요즘 세대의 스타워즈라고 할 수 있을만한 시리즈인지라 영원했으면 좋겠네요. 쿠키영상은 없지만 스탭롤 이후에 들리는 소리가 있습니다. 시리즈의

어벤져스 앤드게임 후기 [노스포]

어벤져스 앤드게임 후기 [노스포] 스포 없음. 그저 개인적인 감상후기. 오늘 어벤져스 앤드게임을 보고 왔습니다. 저는 참고로 캡틴마블이랑 블랙팬서는 안본 사람입니다. (캡틴마블은 브리라슨이 너무 마음에 안들어서 정말 보고 싶지가 않았음) 인피니티워를 봤다면 저 위에 두 영화를 안봐도 내용을 이해하는 것에 지장이 전혀 없습니다. 왜 상영시간이 3시간정도가 되는지 스토리를 다시 되새기면서 생각해봤습니다. 히어로들 각자가 가지고 있는 생각이나 가치관이라던지 타노스라는 빌런이 가지는 상징성. 그리고 6개의 인피니티 스톤들에 대해서도 말이죠. 루소형제가 정말 명작을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어벤져스1편과 2편처럼 로키와 치타우리 군대 그리고 울트론을 박살내며 호탕한 액션을 보여주는 그런 영화

아이코닉한 영화 속 캐릭터들과의 결혼 생활은?

아이코닉한 영화 속 캐릭터들과의 결혼 생활은? 아이코닉한 영화 속 캐릭터들과 '우리 결혼했어요'를 찍게 된다면? 1. 옵티머스 프라임 당신을 위해서라면 심장도...! 아닌척 하는데 은근히 호전광. 가장으로서 가족을 이끄는 리더십과 희생 정신이 충만하지만, 또 한 편으로는 은근히 분노조절장애가 있어서 버럭하는 경우가 많음. 부드러우면서 터프한 매력이 있지만, 존나 불의를 보면 적당히 돌아야 하는데 꼭지까지 돌아버리는 양반이기 때문에 위험함. 배우자가 직장에서 상사와 있었던 기분 나빴던 일에 대해 이야기하면 바로 다음 날 직장 찾아와 멱살 잡을 타입인 듯. 근데 진짜 이 정도면 정신과 상담 받아봐야 하는 거 아니냐고. 2. 다스 베이더 자기야... 우리 한 잔 할까? 어둠의 군주. 제국의 대마왕 알고보면 2인자지만. 때문에

[어벤저스: 엔드게임] 슈퍼볼 빅 게임 TV 스팟

[어벤저스: 엔드게임] 슈퍼볼 빅 게임 TV 스팟 [어벤저스: 엔드게임]의 슈퍼볼 TV 스팟입니다. [어벤저스: 인피니티 워]에서 타노스의 핑거 스냅으로 인류의 절반이 사라져 폐허가 된 지구의 모습들과인피니티 스톤의 힘으로부터 생존한 나머지 어벤저스 멤버들 (네뷸라, 로켓, 호크아이 포함)의 모습들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토니와 네뷸라가 어떻게 다시 지구로 무사히 귀환하게 되는지, 그간 호크아이의 행보는 어땠는지,앤트맨은 양자영역에서 어떻게 나왔으며, 살아남은 어벤저스 멤버들의 계획과 캡틴 마블과의 만남은 과연 어떻게 풀어낼지 개봉일이 무척 기다려집니다.

MCU's last shots

MCU's last shots !쿠키 제외!하고 마블 영화들의 마지막 쇼트들. MCU에게 있어서는 '빛이 있으라!'와도 같았던 선언. '제가 아이언맨입니다' 자기애 + 허세 쩌는 엔딩 갑자기 2000년대로 내던져진 본인의 처지에 쇼크 먹기도 전에 마지막까지 다른 사람 생각하는 엔딩. 자신을 찾아나선 제인을 바라보는 것으로 엔딩. 이렇게 공처가였냐... 근데 왜 헤어진 거냐...그나저나 시리즈 첫 편에서 캡틴과 토르가 각각 사랑하는 연인을 떠올리는 것으로 마지막을 장식했다면, 역시 토니는 자기애로 마무리했네. 참으면 병납니다. 해탈! 분노를 다스리는 자! 자기애 + 허세 쩌는 엔딩 2 (+ 원수 엿먹이기) 어벤져스 타워. 팀업 영화의 가장 마지막 쇼트 역시도 결국은 스타크 차지라는

토르라그나로크 스틸북

토르라그나로크 스틸북 [4K 블루레이] 토르: 라그나로크 - 스틸북 한정판 (3disc: 4K UHD + 3D + 2D)토르의 세번째 이야기 라그나로크입니다. 전작보다 엄청 많이 코믹해졌습니다.시리즈 역대급 재미를 선사하며 전작에 나온 로키 오딘 외에 누나 헬라가 나옵니다.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오딘이 죽음과 결혼해 낳은 자식이 헬라인 것 같습니다.그렇다면 타노스는 애있는 여자 죽음을 좋아하는 것이겠죠.아직 어벤져스 인피니티워는 못봤습니다. 빨리 타이틀이 발매 되면 좋겠네요.쫓겨난 헬라가 아스가르드를 차지하기 위해 나타나고 토르는 위기에 빠진 아스가르드를 지키기 위해 고군 분투합니다. 맘에는 들지만 그래도 조금 아쉬운 것은 헬라가 너무 쉽게 죽은 것 같아 그점이 좀 안타깝네요. 타이틀은 모든 디스크가 스틸북에 들어있지 않은 점이

MCU 탐구 - 죽어야 사는 남자

MCU 탐구 - 죽어야 사는 남자 [인크레더블 헐크] 자기가 직접 떨어져서 변신, 실패하는 것 같더니 뻔하게 성공 "스스로를 죽음에 내몰아서 내 안의 자아를 불러온다"는 중2병스러운 변신 방법이 참신하긴 했다.이 때 까지는. [에이지 오브 울트론] "다른 남자"가 필요했던 나타샤가 밀어서 변신. 떨어지니 변신하더라, 하는 정보까지 쉴드는 입수한 건가. "자살하려고 입에 총 쐈더니 헐크가 튀어나와서 뱉어내더라"는 걸 배너 스스로 말 한 시점에서, 죽이려고 하면 나온다는 것 쯤이야 쉽게 생각할 수 있는 일이긴 하지만. [라그나로크] 역시나 변신 하겠다고 떨어졌는데, 역시나 바로 튀어나오지 않고 일단은 실패. 물론 저 다음에 바로 나와서 개랑 싸우긴 했지만. 영화

[동두천] 예뜨리 핸드메이드 마켓 나들이

[동두천] 예뜨리 핸드메이드 마켓 나들이 어디서 하나 했더니 보산역 앞에서 하네요. 겨울을 빼고 4, 6, 8, 10, 12월 마지막 주 토요일에 한다고~ 주변에 공방은 많았던거 같은데 나와있는 가게들은 적더군요. 그나저나 그래피티가 상당해서 다시 한번 가봐야~ 가격들도 일반 판매가격 정도?? 뭐 2달마다 하는데 싸게 내놓기는 힘들 것 같기는 합니다. 제일 마음에 들었던건 손뜨개공방인 스카이스웨터의 머리핀들 ㅎㅎ 가격도 괜찮고 고민하고 있었더니 원하는 것으로 조합해도 괜찮다고 하셔서 좀 샀네요~ 즉석에서 손수건을 만드시는 분도~ 헐크 조형물도 있는데 뭔가 했더니 저 손 밑에 서서 찍으시더군요. ㅎㅎ 공연하시던 분들은 팝스앙상블이라고~ 색소폰~ 사온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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