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60606 오랜만에 찾은 강화도강화도에 여러번 왔지만 강화풍물시장은 처음. 시장 상인들의 사진이 찍힌 강화풍물시장 팜플렛도 인상적. '상인이 흥나면 시장이 멋난다' 멋진 타이틀이다. 스튜디오가 인상적이다. 직접 들어보지 못한 것이 아쉽다. 강화도 하면 역시 순무. 여기서 양념된 순무 김치를 좀 사왔다. 며칠째 계속 순무와 맛나게 먹고 있다. 정말 아삭아삭. 배부른 관계로 청년들이 한다는 화덕피자를 맛보지 못해 아쉬웠다. 다음번엔 꼭 맛보겠어요. 강화에는 또 화문석이 유명하단다. 발지압용 하나 구입. 화장실 문 앞에 두고 (활발한 쾌변을 위하여 ㅋㅋ) 사용하고 있다. 뭔가 건강해지는 느낌 :) 여기서부터는 강화고려역사재단의 연구원님께서 안내를 해주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