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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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전평] 9월 28일 LG:롯데 - ‘이영빈 대타 결승타’ LG 3연승

LG가 3연승에 성공했습니다. 비가 뿌리는 가운데 치러진 28일 잠실 롯데전에서 대타 이영빈의 결승타에 힘입어 5-2로 승리했습니다. 3위 LG는 2위 삼성에 0.5경기 차로 접근했습니다. ‘고질적 제구 불안’ 배재준, 3.2이닝 강판 LG는 1회말 3안타에 보크를 묶어 2점을 선취했습니다. 리드오프 홍창기의 좌측 2루타로 출발했으나 그는 김현수의 투수 땅볼에 3루로 가려다 런다운 끝에 아웃되었습니다. 1사 1루에서 서건창과 채은성의 연속 안타를 묶어 선취점을 얻은 뒤 계속된 2사 1, 3루 김민성 타석에서 선발 이승헌의 보크로 1점을 추가했습니다. 선발 배재준은 고질적인 제구 난조를 되풀이하며 4이닝조차 채우지 못했습니다. 1회초에는 이닝 시작 후 연속 볼넷, 2회초에는 이닝 시작 후

[관전평] 9월 26일 LG:kt - ‘켈리 7이닝 무실점 11승’ LG 4-0 승리로 2연승

LG가 9월 10일 잠실 한화전 2-0 승리로 2연승을 거둔 뒤 16일 만에 2연승에 성공했습니다. 26일 수원 kt전에서 4-0으로 승리했습니다. 켈리, 1득점 지원에도 승리 따내 점수만 놓고 보면 완승이었으나 8회초 3득점으로 4-0으로 벌려 승부를 가르기 전까지는 타선 침묵으로 인해 승리를 전혀 장담할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선발 등판한 에이스 켈리의 역투에 힘입어 이길 수 있었습니다. 켈리는 마운드에 있는 동안 단 1점만을 지원받았으나 7이닝 2피안타 4볼넷 5탈삼진 무실점으로 11승을 수확했습니다. 켈리의 첫 번째 득점권 위기는 LG가 1-0으로 앞선 4회말이었습니다. 선두 타자 강백호에 스트레이트 볼넷을 내준 뒤 장성우의 희생 번트로 1사 2루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호잉의 안타

[관전평] 9월 19일 LG:KIA - ‘보어 결승타’ LG 4-3 역전승으로 3연패 탈출

LG가 3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 19일 잠실 KIA전에서 임찬규를 비롯한 마운드의 호투와 보어의 결승타에 힘입어 4-3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임찬규 QS+에도 ND 선발 임찬규는 7이닝 5피안타 1피홈런 2볼넷 6탈삼진 3실점(2자책)의 퀄리티 스타트 플러스로 역투했습니다. 그러나 또다시 승리 투수가 되지 못해 불운이 이어졌습니다. 임찬규는 1회초 1사 2루에서 최형우에 커브가 가운데 몰려 우월 2점 홈런을 허용했습니다. 이날 경기를 포함해 3경기 연속으로 LG의 선발 투수들은 1회에 주자를 둔 상황에서 선제 홈런을 얻어맞아 출발이 매우 나빴습니다. 이후 임찬규는 2회초 1사 1, 2루, 4회초 2사 3루 위기를 극복하며 실점하지 않았습니다. 임찬규는 LG가 3-2로 앞서 승리 투

[관전평] 9월 16일 LG:NC - ‘야수진 공수 졸전’ LG 0-2로 영패

LG가 2연승에 실패했습니다. 17일 창원 NC전에서 선발 이민호의 역투도 헛되이 0-2로 영패했습니다. 야수진의 공수 졸전이 심각했습니다. 2회말 수비 붕괴로 2실점 선발 이민호는 6.1이닝 5피안타 1볼넷 11탈삼진 2실점(1자책)으로 4경기 연속 퀄리티 스타트에 성공했습니다. 하지만 야수들로부터 아무런 공수 지원을 받지 못해 패전의 멍에를 썼습니다. 이민호는 2회말 선취점이자 결승점을 빼앗겼습니다. 선두 타자 양의지의 좌측 2루타가 시발점이었습니다. 만일 좌익수 이재원이 타구를 곧바로 포구했다면 양의지의 2루 진루를 막을 수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재원이 포구에 실패해 타구가 담장까지 굴러가 2루타를 막지 못했습니다. 실책성 수비였습니다. 1사 후 노진혁에 패스트볼이 가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