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이자 배우인 타키자와 히데아키가 내년 2월 3일 스타트의 토카이 텔레비전·후지TV 계 드라마 '가족의 여정 가족을 살해당한 남자와 죽인 남자'(家族の旅路 家族を殺された男と殺した男/매주 토요일 23:40~ ※전 8 화 예정)에서 주연을 맡는 것이 27일, 밝혀졌다. 쟈니즈 사무소 소속 아이돌로서 토카이 TV 제작의 연속 드라마에 첫 주연을 맡은 타키자와가 연기하는 것은, 자신의 처음이 되는 변호사 역. 아사리 유스케(타키자와)가 30년 전에 부모님과 할아버지를 살해한 사형수의 재심 변호인이 되어 달라는 부탁에 사건에 마주하면서 자신에 관한 충격적인 사실이 밝혀진다. 이번 역을 "신선한 도전이라고 생각합니다."라고 타키자와는 "유스케는 변호함으로써 여러가지 고뇌하면서 성장해가는 인물이라고 생각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