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드게

포스트: 93|조회수: 0|TERM
Items

Posts

93 posts
[간단감상] 엘데니아: 왕국

[간단감상] 엘데니아: 왕국

따끈한 국산 보드게임 엘데니아를 게이머 3인이 플레이 했습니다. 이 게임에 대해 여러 분들께서 평을 커뮤니티에 남겨놓으셨는데 많이 완화된 평을 남기신 듯 합니다. 그러나 저는 다른 관점에서 쓴소리를 한 번 해야할 듯 합니다. 대놓고 쓴소리를 적는것은 꽤나 큰 부담이 됩니다만 이런 평도 있어야 게임을 만드신 분께도 차기작을 위한 도움이 될 것이란 생각입니다. 고깝게 보지 마시고 보드게임에 대한 애정이 대단한 녀석이구나....정도로 이해해 주십시오.참고로 하기 평은 저를 포함해 알브레인님, 파페포포님의 평을 모두 섞은 것입니다. 엘데니아는 도미니언으로 대표되는 덱빌딩 시스템을 차용하면서 캐주얼을 표방하는 카드게임입니다. 몬스터 시스템을 보면 발레리아 킹덤즈가 떠오릅니다. 좋게 얘기하면 이런거고 나쁘게 얘기

[간단감상] 알티플라노 (Altiplano) 2nd play

[간단감상] 알티플라노 (Altiplano) 2nd play

아내와 알티플라노를 플레이 했습니다. 저나 아내나 이 디자이너의 초히트 게임 오를레앙을 정말 좋아합니다. 그래서 출시때 구하려고 노력을 했는데 에센에서는 이미 품절, 국내 입고 시 놓침. 해외 품절....이제서야 불량품이나마 구하게 되었네요. 간단하게 먼저 평을 하자면 오를레앙과 거의 동일한 시스템인데 핵심 규칙을 비틀어서 상당히 다른 게임을 만들었다. 오를레앙이 경쾌한 게임이라면 알티플라노는 생김새에 비해 꽤나 무겁다. 둘 다 고민거리가 많지만 알티플라노의 고민거리가 훨씬 많다. 오를레앙은 리플레이를 연속하면 구사할 전략이 떨어지는 것 같은데 알티플라노는 그정도에 도달하려면 세 배는 플레이 해야 할 것 같다. 결론적으로 전략성이 깊어진 만큼 게임도 무거워 졌습니다. 예쁘장한 외관에 속아 플레이에 도전하

[간단 감상] 간츠 숀 클레버 ( Ganz schön clever, 2018)

[간단 감상] 간츠 숀 클레버 ( Ganz schön clever, 2018)

간츠 숀 클레버는 주사위 6개와 시트만 있으면 상당히 집중해서 플레이 할 수 있는 본격(?) 주사위 게임입니다. 특이하게 테마도 없는 오직 주사위를 위한 게임이 2018 KDJ(게이머스 게임)상 후보에 올라 세계적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게임이기도 합니다. 플레이어는 주사위 6개를 굴려 그 중 하나를 선택해 자신의 시트 위에 올리면서 해당하는 곳에 체크 또는 숫자를 기재합니다.기재에 사용한 주사위를 제외하고 1번의 행위를 총 3회 하며 자신의 차례에 총 3번의 체크를 할 수 있습니다. 활성 플레이어가 체크를 마치면 다른 모든 플레이어들은 활성 플레이어가 사용하지 않은 나머지 주사의 숫자와 색상을 확인해 하나를 체크 또는 숫자를 기재합니다.모든 플레이어가 자신의 차례를 가지면 한 라운드가 끝나고, 다음라운드를

[간단감상] 다이스 하이스트 (Dice Heist, 2016)

[간단감상] 다이스 하이스트 (Dice Heist, 2016)

다이스 하이스트라는 간단한 주사위 게임을 아이들과 플레이 했습니다. 흥겨운 파티게임이더군요. 20분 정도에 웃으면서 즐기기 좋았습니다. 이 게임은 세계 유명 박물관 4곳에 전시되는 그림, 유물, 보석 등을 도둑질 해 점수를 겨루는 보드게임입니다. 차례가 되면 무조건 전시품 카드를 덱에서 1장 뒤집어 해당 박물관 카드 아래 붙입니다. 유물의 경우 '+' 표시가 있으면 한 장 더 뒤집습니다.이후 플레이어는 두 가지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1. 도둑질 (주사위 굴림), 2. 조수 모집 (흰색 주사위 1개 가져옴)도둑질은 박물관을 지정한 후 기본 검정 주사위 + 원하는 만큼의 흰색 주사위를 굴려 하나라도 박물관의 주사위 수보다 크게 나오면 성공하며 모든 카드를 가져옵니다. 성공 시 굴린 흰색 주사위는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