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칼렛요한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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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Her, 2013) - 진화하는 기술, 변함없는 사랑
‘테오도르’(호아킨 피닉스)는 다른 사람들의 편지를 대신 써주는 대필 작가로, 아내(루니 마라)와 별거 중이다. 타인의 마음을 전해주는 일을 하고 있지만, 정작 자신은 너무 외롭고 공허한 삶을 살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스스로 생각하고 느끼는 인공 지능 운영체제인 ‘사만다’(스칼렛 요한슨)를 만나게 된다. 자신의 말에 귀 기울이고, 이해해주는 ‘사만다’로 인해 조금씩 행복을 되찾기 시작한 ‘테오도르’는 점점 그녀에게 사랑을 느끼게 되는데… 이 영화를 보신 사람들의 감상은 각기 다를 겁니다.테오도르 주변만 보여주는 『시점 제약』과, 테오도르의 감정표현에 중심을 둔 『연출』로 인해, 영화 내 정보의 교차검증이 불가능하거든요. 더구나 인간과 A.I.라는 존재방식에 의한 본격적인 갈등이 시작되려는

공각기동대 : 고스트 인 더 쉘 - 스칼렛 요한슨이 예뻤어
공각기동대면 공각기동대고 고스트 인 더 쉘이면 고스트 인 더 쉘이지 그 둘을 제목 : 부제로 같이 붙여놓는 센스는 대체 뭐란 말인가. 라는 생각이 들었던 국내 개봉명. 아이맥스 3D로 보고 왔습니다. 영화는 비스타 비율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아이맥스 상영관에서 보는 내내 스크린에 꽉 찬 영상을 즐길 수 있습니다. '미녀와 야수'도 그러더니 이 영화도 그랬기 때문에 아이맥스 관람의 만족도는 상당히 높았어요. 예고편을 보면 3D 효과가 상당히 현란할 것 같습니다만 실제로 보면 그다지... 공간감이 나쁘지는 않고. 몇몇 장면들이 튀긴 합니다만 이 장면들을 위해 굳이 3D로 봐야 하나 싶은 수준. 최근의 3D 상영이라는 것은 이런 것들이 많죠. 제가 가진 공각기동대에 대한 기억은 오래
![[스포주의] 공각기동대: 고스트 인 더 쉘(Ghost in the Shell, 2017)](https://img.zoomtrend.com/2017/03/30/e0012966_58dd6b4296045.jpg)
[스포주의] 공각기동대: 고스트 인 더 쉘(Ghost in the Shell, 2017)
추억팔이 영화의 한주군요. 이틀전에는 1차로 파워레인저를 봤죠. 추억이라는 것이 사람마다 다를테지만, 파워레인저는 그다지 저의 추억을 많이 자극하지는 못했습니다. 주제가라도 많이 들려줄 것이지(그래서 이틀간 주제가를 무한 반복으로 들었는데)! 2차로 어제 바로 이 포스트에서 다룰 영화인 '공각기동대: 고스트 인 더 쉘'을 봤고, 오늘은 정말 제 인생 영화 중 하나인 저의 추억보정을 최대로 받을 가능성이 있는 '미녀와 야수'를 봅니다. 오시이 마모루의 공각기동대의 첫 극장판은 당시 세계적으로 상당한 충격을 가져왔었죠. 저는 운이 좋아서 그 영화를 아마도 한국에서 가장 빨리 본 사람들 중에 한명이었을 겁니다. 바로 그 작품의 영향을 받은 (그 매트릭스를 비롯한) 다양한 사이버펑크 영화들이 등장했고, 이제는

공각기동대 : 고스트 인 더 쉘
원작은 역사에 남았다. 애니메이션으로써 작화도 훌륭하지만 작품이 담고있는 철학으로 더 화자된다. 인간과 기계의 경계가 희미해진 미래에서 인간을 인간이라 정의하는 것은 무엇인지를 물었던 원작. 20년이 지난 후 만들어진 실사판 은 수많은 우려와 함께 기대도 함께 받는 작품임은 분명하다. 원작을 보긴했지만, 그렇다고 열성팬도 아닌 입장에서 를 보게된 계기. 첫번째, 예고편에 등장하는 스칼렛 요한슨에게 매료됐다. 묘한 섹슈얼리티를 지니고 있던 쿠사나기를 스칼렛 요한슨이 연기하다니. 좋은 연기를 했다고 말하기엔 보여준게 없다고 느껴지지만, 결과적으로 건강미 넘치는 그녀의 외향적인 조건은 쿠사나기역에 적절했다. 추가적으로 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