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하;; 다 써놓고 안올리고 있었다는걸 뒤늦게 발견해서부지런히 올려봅니다! 전날 밤까지 쇼핑을 마치고 잠들었다 깬 아침 오전중에 오사카로 넘어갈 예정이라 부지런을 떨며 아침을 먹으러 가기로 했습니다. 가와라마치 주변이 참 예쁜곳인데 하도 관광만 다니느라 아침이 되서야 한적하게 산책하는 기분으로 구경했답니다^^; 밤에봐도 아침에 봐도 예뻤던 작은 개울 유흥가의 뒷길 같은 느낌이였는데 아침이라 사람이 없었네요~ 원래는 요시노야를 갈려고 했는데 어느새 없어졌던터라 근처에 있던 마츠야에서 아침을 해결하기로 결정! 주문은 자판기로 합니다! 메뉴를 읽지 못해도 친절하게 사진이 다 붙어있어서 쉽게 고를 수 있었어요 제가 선택한건 소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