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콰피나
Posts
20 posts배드 가이즈
픽사 영화들을 보며 그런 생각을 한 적이 있었다. 아, 픽사 내부에는 잊혀진다는 것에 진절머리가 난 직원이라도 있는 것일까. 우리들의 소중한 추억이 잊혀진 건 아닌가 두려워-는 그동안 만들어진 픽사 영화들 대부분의 주된 정서였다. 그래서 그들은 자신을 기억해달라는 간절한 노래를 불렀고, 자신을 잊어버린 존재를 붙잡고 손을 맞잡았으며, 그럼에도 남은 생을 살아가기 위해 어느 정도 서로를 잊어주자 격려해왔다. 비슷한 감상으로, 이번 를 보며 드림웍스의 사훈을 알게 된 것 같았다. 픽사 사내에는 "잊지 말자"라는 사훈이 적혀있을 것 같은 반면, 드림웍스 사내에는 "겉으로 판단하지 말자"라는 사훈이 적혀 걸려있을 것만 같음. 돌이켜 생각해보면 출세작인 부터 그러지
샌드라 오와 아콰피나가 한 영화에 나옵니다.
개인적으로 샌드라 오는 최근에 킬링 이브 덕분에 정말 그 연기력이 어디로 가지 않는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아콰피나 역시 최근에 정말 좋은 연기를 계속 보여주고 있기도 하고 말입니다. 두 사람이 한 영화에 나옵니다. 똑똑하지만 나름의 상처가 있는 동생과 사이가 소원한 언니 역할로 나오고, 미 전역을 돌아다니는 이야기라고 합니다. 감독은 제시카 유 라고 하는데, 디스 이즈 어스를 했었다고 하더군요.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 오랜만에 마블 액션 꿀맛
참 오랜만에 큰 스크린으로 만나는 마블의 로고와 오프닝이었다. 친구에게 선물받은 영화 예매권으로 거의 텅 비어있는 상영관에서 동양 최초 마블 히어로 영화 을 감상했다. 긴머리 휘날리며 현란한 무술 액션을 펼치는 양조위의 모습이 반갑기도 하고 우리에겐 매우 익숙한 쿵푸의 섬세한 품세가 서양 액션 영화에 본격적으로 등장하니 신선하게 느껴지기도 했다. 주인공 샹치(시무 리우)의 다부지기만 한 얼굴이 내내 여성 취향적으로 아쉽기만 했지만 한국인이 어머니(4살 때 돌아가셔서 중국계 미국인 아버지의 중국 문화로 길러짐)인 아콰피나의 코미디가 영화 전체적으로 흥겹고 밝은 이미지를 단단히 하였고, 우아한 카리스마의 양자경까지 합세하여 등장인물의 밸런스는 좋았다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 IMAX – 무협 액션 빼어나나 주인공 매력 떨어져
※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10개의 링을 앞세워 전 세계의 권력을 탐한 ‘만다린’ 웬우(양조위 분)는 대나무 숲에 둘러싸인 탈로에서 잉리(진법랍 분)와 만나 사랑에 빠져 샹치(시무 리우 분), 샤오링(장멍 분) 남매를 낳습니다. 잉리의 불의의 사망 이후 샹치와 샤오링은 웬우로부터 도망쳐 각각 샌프란시스코, 마카오에서 삽니다. 웬우는 부하들인 텐 링즈를 활용해 샹치와 샤오링을 불러들입니다. 중국 소재 MCU 영화 데스틴 다니엘 크리튼 감독의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이하‘샹치’)’은 MCU(Marvel Cinematic Universe) 최초로 아시아인이 주인공인 슈퍼 히어로 영화입니다. MCU 최초로 흑인 슈퍼 히어로 주인공을 다뤄 전 세계 흑인의 선풍적 반향을 불러일으킨 2018년 작 ‘블
![[웹툰단행본] 『통제구역관리부』 1권 후기 : 이상한 변칙과 기이한 일들이 일어나는 공간에 대하여](https://img.zoomtrend.com/2026/06/09/1780996474-SE-5eda86fa-0d63-4afd-b8dd-b801879fed52.jpg)


![[CV] [Comi] 'あかね噺'(아카네 이야기) 22권. 아카네의 첫 전력 승부](https://img.zoomtrend.com/2026/06/08/1780982081-EC9D8CEC9585EC9D98EBA6ACEB93ACEC9CBCEBA19C.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