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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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장의 ) 크기는 언제나 중요하다
현재 DayBreak Entertainment가 인수한 구 소니 온라인 엔터테인먼트 ( SOE ) 에서 개발한 부분유료화 MMOFPS. 2003년 MMOFPS 플래닛사이드의 후속작이며 초기 개발명 "플래닛사이드 넥스트", 공식명 "플래닛사이드 2" 발표는 2009년부터 있었으며, 2010년 말에 2011년 초에 테스트가 있을거라는 말이 흘러나왔지만 고질적인 개발 지연이 있은 후, 2011년 7월에 비로소 공식 트레일러가 나왔다. 에버퀘스트 넥스트의 엔진으로 사용될려고 했으나 개발이 중지되고 포지라이트 엔진을 사용했다.
처음 플래닛사이드 넥스트 프로젝트를 시작하던 당시에는, PS 넥스트는 오리지널 게임의 그래픽을 업데이트하고 부분유료화하는 수준을 목표로 했으나, 포지라이트 엔진으로 바꾸면서 완전히 새 게임, 별개의 후속작으로 계획을 변경했다고 한다.
기존 플래닛사이드와 거의 같은 세계, 같은 팩션, 같은 시간대를 새로운 게임으로 재현하는 것으로 사실상 플래닛사이드의 리메이크라고 할 수 있다. 플래닛사이드가 기존에 갖고 있던 주요 특징인 퍼시스턴트 오픈 월드의 지역적 지배, 수백명이 한곳에 몰리는 대규모 전투, 다양한 차량을 이용한 보병, 차량, 항공전, 캐릭터 커스터마이즈를 통해 원하는 역할을 스스로 결정할 수 있는 형태 같은 요소들을 그대로 유지하고 발전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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