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호 입구인 장성댐에 올라가봤습니다. 영산강유역 농업개발 기념탑이라고~ 흰자갈이 눈부신 ㅎㅎ 주차장이 넓은~ 나중에 보니 야구장 등 뭐 공사하고 있는게 많더군요. 물이 꽤 많이 들어차있는게 보기 좋았네요. 몇년간 댐들을 봐도 땅이 드러난 부분이 많았었는데 ㅠㅠ 안쪽으로 들어가면 데크로도 길이 나있나 봅니다. 여수토방수로의 수문~ 길이 나있어 바로 옆에서 볼 수 있는게 좋더군요. 방류할 때도 가능할지는 모르겠지만 보고 싶은~ 처음엔 스톰로그인줄 알았는데 스톱로그 찾아보니 문주(門柱)의 홈에 각재를 여러 단 끼워 넣어서 문비(門扉)로 하는 수문이라고 하네요. 푸른하늘로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