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나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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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트맨 비긴즈 Batman Begins (2005)

멧가비|2018년 11월 2일

아무 기념 없지만 스파이더맨, 슈퍼맨 다시 본 김에 덩달아 재감상 실사 영화를 기준으로 하자면, 누구나 알고는 있으나 누구도 본 적은 없는 한 검은 영웅의 기원을 본격적으로 다루는 일. 그럴 때가 됐지, 싶으면서도 과연 누가? 가 관건이었을 터. 그리고 그 작업은 크리스토퍼 놀란에게 맡겨진다. 장르 역사에서 비슷한 위치에 있는 슈퍼맨과의 차이점이 거기에 있을 것이다. 슈퍼맨은 밝은 영웅상, 세상의 이상향을 상징한다. 누구나 슈퍼맨 같은 힘을 갖는다면 슈퍼맨이 되고 싶어한다. 그래서 역설적으로 왜 슈퍼맨이 되었는지는 궁금하지가 않다. 하지만 배트맨은 "어쩌다 저 꼴이 되었는지"가 중요한 캐릭터다. 저 돈이라면, 저 외모라면! 하고 싶은 일이 참 많지만 그 목록에 "배트맨이 되기"를 넣을 사람이

모건 프리먼 멋있지 않나요?

모건 프리먼 멋있지 않나요?

다크나이트 보다가 문뜩 떠올라서.. 비중은 적지만 그래도 매력은 배우라 생각해서.. 거기서 되게 인상깊었는데 쇼생크 탈출에서 ㅎㅎ 진짜 명작이죠. 제가 되게 좋아하는 흑인 배우중 한명 ㅎㅎ

[어둔 밤] 놀란 동아리뎐

[어둔 밤] 놀란 동아리뎐

타누키의 MAGIC-BOX|2018년 9월 10일

영화 감상 동아리에서 영화를 제작하기로 하면서~라는 인디영화인데 평이 좋아서 봤다가...그럭저럭 괜찮았네요. 사실 동아리 활동에 대한 비중이 상당히 높아서 동아리에 대한 추억이 많아서인지 재밌는 점이 꽤 ㅋㅋ 한국판 현시연같은 느낌도 있고 페이크 메이킹 필름으로 가다 마무리가 의외로 퀄리티가 있어서~ ㅎㅎ 영화에 대한 열정에서 카메라를 멈추면 안 돼!가 생각나기도 합니다만 아쉽게도 작품성으로 비교하기엔 ㅜㅜ 다만 분량이 비교적 길고 호불호가 많이 갈릴만한 내용이라;; 추천하기엔 애매하긴 하네요. 심찬양 감독의 작품으로 다크 나이트 = 어둔 밤의 아재개그(?)가 괜찮다면 보실만한;;;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1세대 영화제작 기수인 송의성, 이요셉, 심정

렌델: 어둠의 기사 (Rendel.2017)

렌델: 어둠의 기사 (Rendel.2017)

뿌리의 이글루스|2018년 6월 22일

2017년에 제시 하자 감독이 만든 핀란드산 슈퍼 히어로 영화. 핀란드 최초의 슈퍼 히어로 영화를 표방하고 있다. 내용은 신탁 회사의 재정 담당자 ‘라모’가 NH 25 백신을 만든 발라 화학 회사의 재정 지원을 거절했다가 보복을 당해 직장을 잃고. 발라 화학의 사업 서류 정리 일을 맡아서 했다가 NH 25 백신의 부작용에 관한 파일을 본 뒤, 발라 화학 회장 ‘에롤라’의 아들 ‘로티카’에게 아내와 딸을 살해 당하고 본인도 못 박힌 야구 배트에 두들겨 맞아 의식을 잃었다가, 정체불명의 여인 ‘말라’를 만나 구사일생으로 살아나 가면을 쓴 슈퍼 히어로 렌델이 되어 복수에 나서는 이야기다. 본작은 평범한 남자가 악당들의 손에 가족을 잃고 복수심에 불타올라 악당들을 응징하는 슈퍼 히어로가 된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