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코마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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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코 마루의 '老人の恋 紙の力士'를 보고..
지금으로부터 5~6년 전쯤이던가? 케이블에서 심야에 해 주는 일본의 저예산 성인영화를 한참 열심히 보던 시절이 있었다. 조명이나 미술에 들일 돈이 없어서인지 날것 그대로의 가공되지 않은 일본의 사람 사는 동네를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했고 준코 마루 누님을 자꾸만 보고 듣고 싶었기 때문이다. 귀염 상인데다가 몸매도 훌륭하고 애절한듯 간드러진 목소리에 연기력도 나쁘지 않아서 금방 호기심이 생겼고 워낙에 다작이어서 이름을 기억하는데도 그리 오래 걸리지 않았다. 그렇게 팬이 되어 한참 열심히 보다가 나도 모르는 사이에 잊어버리고 있었다. 새 영화가 올라오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엊그제쯤 올레티비 프라임무비팩 19금 전용관에 새로 올라온 영화가 뭐 있나 무심코 살펴보던 중 준코 마루 누님의 영화가 올라온 걸 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