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영화
Posts
149 posts쁘띠 마망
지금까지 시간 여행을 다루는 영화들은 많았고, 또 그와중 과거로 간 주인공이 자신의 어린 부모와 조우하는 영화들 역시 많았다. 그럼에도 이 관련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겠지. 의 주인공 마티 맥플라이는 들로리언을 타고 돌아간 과거에서 자기 또래인 아버지를 만난다. 그런데 그 아버지란 양반은 어린 시절부터 속칭 찌질이였고, 장차 마티의 어머니가 될 그녀에게 고백 한 번 못 건네는 그런 작자였다. 이어지는 마티의 우당탕탕 아버지 체인지업 대소동. 이렇게 마티가 과거에서 만난 자신의 아버지에게 멘토 아닌 멘토, 큐피트 아닌 큐피트가 되어주었다면 의 넬리는 자기 또래로 만난 엄마 마리옹과 그저 허물없는 친구가 되어준다. <빽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 오랜만에 마블 액션 꿀맛
참 오랜만에 큰 스크린으로 만나는 마블의 로고와 오프닝이었다. 친구에게 선물받은 영화 예매권으로 거의 텅 비어있는 상영관에서 동양 최초 마블 히어로 영화 을 감상했다. 긴머리 휘날리며 현란한 무술 액션을 펼치는 양조위의 모습이 반갑기도 하고 우리에겐 매우 익숙한 쿵푸의 섬세한 품세가 서양 액션 영화에 본격적으로 등장하니 신선하게 느껴지기도 했다. 주인공 샹치(시무 리우)의 다부지기만 한 얼굴이 내내 여성 취향적으로 아쉽기만 했지만 한국인이 어머니(4살 때 돌아가셔서 중국계 미국인 아버지의 중국 문화로 길러짐)인 아콰피나의 코미디가 영화 전체적으로 흥겹고 밝은 이미지를 단단히 하였고, 우아한 카리스마의 양자경까지 합세하여 등장인물의 밸런스는 좋았다
그린 나이트
아이들의 '순수'와 노인들의 '노쇠', 그리고 인간의 '죽음' 등 다소 추상적인 요소들을 시각화 시키는 데에 출중한 재능이 있었던 데이빗 로워리 감독의 신작. 는 그렇담 과연 무엇을 시각화 시켜 다룬 영화일까? 아마... 명예? 한국 공식 포스터에서 과 을 언급한다는 것 자체가 이미 사기 수준이다. 이건 뭐, 거의 사태의 재림. 세상에 마상에 이 영화를 수입해 홍보 하면서 을 언급해버리면 어떡해... 정말 아무 것도 모르고 급 스펙터클 눈요기를 기대한채 극장을 찾은 관객들은 대체 무어가 되느냔 말이야... 애초부터 엘프나 드워프 등 다른 종족들과 교류하고 있던
스페이스 잼 - 새로운 시대
나름의 맛이 있기는 했지만, 어쨌거나 영화적 재미는 확연히 떨어졌던 전작. 그것도 벌써 25년여전 이야기니 세월이 참 빠르기도 하다. 하여튼, 전작의 흥행 성공과 또 비평적 실패를 모두 반면교사 삼아 돌아온 속편이자 리부트. 당대의 영웅 마이클 조던 대신에 그 자리를 이어받아 세상의 명운을 건 덩크슛의 주인공이 된 건 바로 르브론 제임스. 그런데, 여전히 난 농구 쪽에 관심도 없고 문외한이라서... 그냥 엄청난 스타이겠거니- 정도의 느낌이었음. 정작 내 기대 포인트는 다른 곳에 있었다. 1996년의 리부트이긴 한데, 어째 그 외연은 의 그것 같아 보였거든. 그리고 이건 정말 영리한 선택이었다. 1996년의 이 일종의 지
![[웹툰단행본] 『통제구역관리부』 1권 후기 : 이상한 변칙과 기이한 일들이 일어나는 공간에 대하여](https://img.zoomtrend.com/2026/06/09/1780996474-SE-5eda86fa-0d63-4afd-b8dd-b801879fed52.jpg)


![[CV] [Comi] 'あかね噺'(아카네 이야기) 22권. 아카네의 첫 전력 승부](https://img.zoomtrend.com/2026/06/08/1780982081-EC9D8CEC9585EC9D98EBA6ACEB93ACEC9CBCEBA19C.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