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통스러웠던 칼스루헤를 졸업하고 쾨니히스베르그를 개방했습니다 ...지난 칼스루헤는 졸업은 커녕 풀업하기도 힘들었었는데 쾨니히스베르그는 사통 하나만 투자하는 것으로 굉장히 쾌적한 플레이가 가능하네요 몇 라운드 돌리지도 않았는데 금새 8000경험치를 벌어서 선체를 올렸습니다 굳이 풀업이 아니더라도 기본 성능이 탄탄해서 평상시부터 경험치를 잘 벌어주는게 참 기특하네요 대신 여전히 대공 능력과 선회, 속도 문제는 변함이 없으니 항공모함, 특히 미국 항모의 어그로를 끌지 않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일본 뇌격기는 4발 뿐이고 그나마 빈틈이 많아서 어떻게 피해지는데 미국 뇌격기는 일단 노려졌다하면 최소 2~3발 피해를 입는 건 각오해야하기 때문입니다 ...얼른 방공 스킬이 달렸으면 좋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