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어에이스

큐어 에이스가 너무 울트라맨이라 뿜었다.

By 작탁에서 역만 역만 | 2013년 8월 5일 | 
큐어 에이스가 너무 울트라맨이라 뿜었다.
전 기본적으로 감상중인 작품 스포일러 당하는 것,과 동시에 제가 '하는 것'도 별로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감상중인 작품에 대해서는 왠만하면 아무 말 안하는 편입니다^^; 근데 올해 큐어는 너무 하네요. 물론 작품에 대한 평가는 그 작품이 끝나봐야 정확하게 내릴수 있는 거지만, 지금까지 진행으로만 보면, 전체적으로 너무 무리수가 아닌가 합니다. 뭐랄까요. 한마디로 설명하자면, 제작진이 완전히 '애들 보는거라고 뻔하다고 생각했어? 쟌넨, 철저하게 시청자들을 낚아주마'... 이 마음가짐 하나로 만드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이야기에 개연성이 너무 없습니다. 기존에 던져둔 복선을 회수하긴 커녕, '사실 전부 아님', 이런식의 전개를 하고 있으니까요. '아이=왕녀 설'도. '레지나 or 왕녀 둘 중 하나

큐어 에이스 걱정된다.

By 무력개입공간 | 2013년 7월 2일 | 
큐어 에이스 걱정된다.
아무래도 LVP당수가 노릴 것 같다. 걱정된다. 어서 서둘러 프리큐어 어린이를 당수로부터 보호하도록 이글루스분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가 필요할 때입니다.

예상이 빗나갔다

By 狂気の缶 - Crazy Can Changeable | 2013년 6월 30일 | 
예상이 빗나갔다
큐어 에이스의 얼굴 생김새가 어쩐지 마리 앙쥬와 너무 닮아서, 일부에서 지지하는 레지나 설 및 아이 설을 부정하고 마리 앙쥬 설을 밀고 있었습니다만, 성우도 다음화에 등장하는 신캐러도 그렇고 걍 완전 뉴페이스네요 ;ㅅ; 죠한테 라비즈를 받은 것 같지는 않으니, 여러모로 떡밥거리를 제공할 만한 캐릭터인 것 같습니다. 진짜 전개가 앞을 읽을 수가 없어서 점점 재미지네요. 그건그렇고 다음화 제목, '사랑을 되찾아라!' ..... 라는 것은 역시 이거 패러딘가? 그럼 다음화 메인캐러는 북두신권 전승자 아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