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아틀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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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아틀라스 - 누구는 욕하고, 누구는 좋아한다. 난 방황한다

클라우드 아틀라스 - 누구는 욕하고, 누구는 좋아한다. 난 방황한다

오늘 난 뭐했나......|2013년 1월 13일

또 다른 새로운 주간입니다. 새해 벽두부터 이름이 높은 영화들이 줄줄이 나오더군요. 물론 이 영화는 이름이 높은 영화라기 보다는 논쟁거리에 가까운 작품이기는 합니다만, 그런 면으로 유명하다면 또 유명하다고 말 할 수 있는 부분이니까요. 이번주에는 물론 별로 땡기는 작품이 별로 없기는 합니다만, 아무래도 그래도 눈에 띄는 부분들이 간간히 있기는 하더군요. 그래서 더 기대를 하고 있고 말입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영화에 관해서 고민을 한다는 것은 즐거움을 말 하는 것이기는 합니다. 이 영화가 얼마나 내밀하고, 얼마나 많은 것들을 내포하고 있는지에 관해서 이야기 하는 것 때문인데, 그런 이야기는 결국에는 내가 생각했던 것과 다른 사람이 생각했던 것이 얼마나 다른지, 그리고 그 사이에 얼마

클라우드 아틀라스

클라우드 아틀라스

Magician|2013년 1월 13일

서로 다른 시대, 서로 다른 인물이 펼쳐가는 6편의 서로 다른 이야기가 한 영화에 들었다. 그리고 각각의 이야기가 진행되면서, 그 이야기들이 서로 연관되어있음이 밝혀지게 된다. 필연적으로 '메멘토'나 '프레스티지', '인셉션' 같은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이 자주 보여준 형식의 구성을 따를 수 밖에 없는 줄거리였다. 그리고 놀란 감독이 천재라고 불리는 가장 큰 이유 중에 하나는, 저렇게 시간을 뒤죽박죽 섞어 놓았음에도 영화가 산만하지 않았다는 점이었다. 영화 '클라우드 아틀라스'는 아쉽게도 그렇지 못했다. 6개의 이야기가 어떻게 연결될까에 익히 들어 알고있던 분장쇼를 통한 재미는 충분히 주었지만, 6개나 되는 이야기 탓에 '산만한 영화'라는 느낌을 더 크게 주고 말았다. 영화 초, 중반까지는 저 캐릭터를

클라우드 아틀라스 - 진부하고 산만한 분장 쇼

클라우드 아틀라스 - 진부하고 산만한 분장 쇼

※ 본 포스팅은 ‘클라우드 아틀라스’의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데이빗 미첼의 2004년 작 동명의 원작 소설을 워쇼스키 남매와 톰 티크베어가 공동으로 각본을 쓰고 연출한 ‘클라우드 아틀라스’는 극중의 등장인물 식스미스(Sixsmith)의 이름이 암시하듯 6개의 시공간에서 펼쳐지는 신화적인 이야기를 묘사하는 성인용 SF 판타지입니다. 영화 제목 ‘클라우드 아틀라스’는 두 개의 에피소드에 걸쳐 나이를 먹고 등장하는 식스미스의 동성 연인 프로비셔가 작곡한 교향곡의 이름이기도 합니다. 1849년 태평양부터 2321년 외계 행성에 이르기까지 6개의 시공간에서 펼쳐지는 에피소드들은 각각 독립적인 서사 구조를 지니고 있지만 유성 모양의 점이 드러내듯 업보를 진 인물들이 인연을 맺고 다음 생에 환생하

<클라우드 아틀라스>, 다섯가지 칭찬과 다섯가지 아쉬움.

<클라우드 아틀라스>, 다섯가지 칭찬과 다섯가지 아쉬움.

Call me Ishmael.|2013년 1월 12일

가 개봉했다. 해외에서의 호평과 혹평의 극과 극을 달리는 이 영화는 지난 겨울 부터 , 로 이어지는 겨울 극장가 해외 블록버스터의 바통을 받아나갈지, 아니면 아직 의 잔상이 짙게 남아있는 국내영화팬들의 시선을 잡아끄는데 실패할지 갸우뚱하다. 아직 개봉 일주일도 지나지 않았고 이 영화가 국내에서 진정한 평가를 받기에는 시간이 조금 더 걸리겠지만 국내라고 크게 다를 것 같진 않다. 호불호의 극명한 갈림. 오늘 아침 9시에 강남 메가박스에서 를 보고 온 나는, 보다 더 많은 분들이 이 영화를 보고 함께 말 할 수 있게 될 때까지 충분히 기다렸다가 리뷰를 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