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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던 에이지 <배트맨> 시리즈(1989~1997) 정주행 소감

모던 에이지 <배트맨> 시리즈(1989~1997) 정주행 소감

키노 이 이그라|2016년 12월 8일

를 클리어한 기념으로 모던 에이지 시리즈(1989~1997)를 일주일 동안 정주행했다. (1989) 조커의 설정을 심각하게 비튼 것 때문에 여전히 거부감이 있지만, 역시 명작은 명작이었다. 네가 나를 만들고 내가 너를 만든 구조는 배트맨의 양면성이라는 주제와 조화를 이루면서 감탄을 자아낸다. 완전히 다른 설정에 다른 목적의 조커 캐릭터를 서로 비교하는 게 딱히 의미가 있겠냐 싶다만, 굳이 영화에 등장하는 조커 중 하나를 꼽아보라면 역시 의 조커다. 개인적으론 『킬링 조크』를 충실히 반영한 실사 조커를 보고 싶단 소망이 있다. 잭 니콜슨이 연기한 조커. "설마 안경 쓴 사람을 때리진 않겠지

어카운턴트 (2016) / 개빈 오코너

기겁하는 낙서공간|2016년 10월 26일

출처: IMP Awards 비공식 의뢰를 받고 회계 컨설팅을 하는 크리스천 울프(벤 애플렉)는 첨단 로봇 회사의 외혹을 검토해 하룻밤 만에 돈이 샌 정황을 증명한다. 하지만 의혹을 제기한 다음날 회계 담당 임원이 자살한 시체로 발견되고, 의뢰주인 회사 대표(존 리쓰고)가 의뢰를 종결한다. 사격으로 화를 풀던 울프를 노린 암살자들이 나타나고, 울프는 자신 뿐 아니라 처음 의혹을 찾아낸 데이나(안나 켄드릭)도 위험하다는 것을 알게된다. 암살자 수준의 훈련을 받은 뒷세계 전문 회계사가 자신의 실력을 제대로 모르는 악당에게 화끈한 복수를 하는 이야기. 일종의 변형 스파이 스릴러라고 할 수 있는데, 최근에도 [이퀄라이저]나 [테이큰]처럼 B급 장르물로 오랜 역사가 있는 종류의 영화다. 플롯을 재활용하는 대신

[어카운턴트] 자폐증 회계사

[어카운턴트] 자폐증 회계사

타누키의 MAGIC-BOX|2016년 10월 17일

자폐증에 대한 많은 클리셰가 있지만 제일 대표적인게 수학적 재능이 아닌가 싶은데 그걸 이용한 자폐증 회계사 캐릭터를 주인공으로 내세운 어카운턴트입니다. 밴 애플렉이 주연을 맡기도 했고 나름 기대하고 본~ 개인적으로 탄탄하게 쌓아가는데다 재미는 덜하지만 회계적인 모습이 많이 다뤄지는게 마음에 들더군요. 액션도 시원한 편이고 회계사 비기닝으로 다뤄도 충분할 듯 ㅎㅎ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국내 개봉관도 적고 평도 그닥이라 시리즈로 나오긴 힘들 듯한게 아쉬운 ㅠㅠ 첫 세명이 모였을 때 뭔가 있겠다 싶었지만 설마 동생일 줄이얔ㅋ 여성파트너(앨리슨 라이트)의 경우, 장애를 극복한건가 했는데 기계음이었다니~ 그래서 더 좋았네요. 셋이 모여서 활동

어카운턴트 - 회계장부 보는 맛

어카운턴트 - 회계장부 보는 맛

오늘 난 뭐했나......|2016년 10월 15일

이번주는 제가 여행을 갑니다. 해당 문제로 인해서 많은 영화를 소화하기 상당히 힘든 상황에 몰리게 되었죠. 결국에는 영화를 최대 두 편 이내로만 골라야 하는 상황이 되었죠. 덕분에 현재 두뇌싸움으로 매우 심각한 상황에 처하기도 했습니다. 그만큼 이 영화는 피해갈 수 없는 상황이며, 결국에는 가장 보고 싶은 작품중 하나이기도 했습니다. 이런 저런 이유로 인해서 작품이 더 늘어날 수도 있습니다만, 그건 나중 문제죠.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이 영화에 처음 관심을 두게 된 이유는 사실 이 영화의 예고편 때문이었습니다. 상당히 위험한 인생을 살아가는 한 천재에 관한 이야기라는 점에서 관객을 사로잡는 면이 있었던 것이죠. 예고편만 봐서는 제가 좋아하는 요소들이 가득 해보이는 면도 있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