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IMP Awards 더 이상 돌연변이가 새로 태어나지 않는 시대, 정체를 숨기고 멕시코 접경에 숨어 사는 [로건](휴 잭맨)은 재생능력이 예전보다 약해져 늙고 있다. 심각하기는 치매 증세를 보이는 찰스(패트릭 스튜어트)도 마찬가지. 하지만 [로건]의 정체를 알아보고 부탁을 하려는 멕시코 여자가 나타나고, 이어서 악당 피어스(보이드 홀브룩)가 나타나 [로건]을 협박한다. 주변에 서로를 돌봐줄 돌연변이도 없고 자신의 능력은 약해진데다 잔혹한 악당들이 뒤를 쫓는 상황에서 딸 같은 아이를 목적지까지 데려다 주는 이야기. 영화에서도 인용하는 것처럼 [셰인] 같은 고전 서부극 분위기로 각색한 [엑스맨]의 스핀오프인데, (이 시리즈가 항상 그런 것처럼) [울버린] 단독 만화 몇 편을 섞고 요점만 취사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