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아성
Posts
44 posts
- 착하고 뻔하다
우아한 거짓말>이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었던 건 이 이야기들이 그의 연출과 궁합이 맞는 착한 성정을 지닌 쪽에 속했기 때문이라고 봐야 할 테니까요. 그건 물론 나는 착한 영화입니다.라는 주장을 마치 주제처럼.......
삼진그룹 영어토익반 - 장르적인 재미와 메시지의 균형을 잡다
다시 영화 리뷰입니다. 개인적으로 이 영화는 굳이 봐야 하는 생각이 들엇던 것이 사실이기는 합니다. 하지만, 결국 시간이 나게 되었고, 그 덕분에 이 영화를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사실 그래서 이 영화의 고민은 거기에서 끝나고 말았습니다. 그만큼 이 영화에 관해서 무척 기대를 하고 있었던 것이죠. 물론 사실 그냥 내밀하게 혼자 보려고 두 번째 마음을 먹었던 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결과물이 좋은 관계로, 결국 리뷰를 쓰게 되었네요.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솔직히 저는 이 영화의 감독인 이종필에 관해서는 좀 미묘하게 생각한 것이 사실입니다. 당장에 이 작품 이전 작품이 도리화가이기 때문입니다. 영화가 배우들의 연기 문제도 걸리지만, 전체적인 연출이 너무 루즈하게 되어 있는 나머지
삼진그룹 영어토익반 – IMF, 그들은 어찌 되었을까?
※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정치적 올바름’에 충실 이종필 감독의 ‘삼진그룹 영어토익반’은 3명의 말단 여성 직장인이 사측과 맞서 싸운다는 줄거리의 코미디 영화입니다. 가상의 대기업 삼진그룹 생산관리 3부의 자영(고아성 분)은 자사 공장의 페놀 방류를 목격한 뒤 사내 영어토익반의 절친한 동료 유나(이솜 분), 보람(박혜수 분)과 함께 결정적인 증거 및 배후를 찾아 나섭니다. ‘삼진그룹 영어토익반’은 최근 유행하는 ‘정치적 올바름’과 ‘복고’에 충실합니다. 삼진그룹 영어토익반의 여성 직장인들은 전원 상고 출신으로 사실상 승진이 불가능합니다. 대졸 입사 후배들에 밀린 채 청소, 커피 타기, 담배 심부름을 하는 처지입니다. 그들이 새벽의 사내 토익반을 수강하는 이유는 매우 희박한 승진 가
[준플레이오프 2차전] 두산 9:7 LG
8점으로 앞서가긴 했지만 신나게 두들겨 맞고 그런건 다 좋은데... 진짜 심판 아옼ㅋㅋㅋ 스윙체크부터 존까지 아주 그냥 환상적이던ㅋㅋ 그러다 직송구로 한 대 맞는데 그게 속시원하다 느낄 정도니 후우... 계속 두들겨 맞고 8:7로 9회 꾸역꾸역갈 때, 점수 못내면 지겠다.... 싶었는데 이유찬 14번 주루는 레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나도 막 뛰라고 그러긴 했지만 이정도로 상대포수가 주자를 전혀 캐치 못하고 있을지는 몰랐던지라 이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뇌주루지만 진짜 이건 1점차로 9회말에 갔으면 이영하가 그렇게 모두 다 승부하기엔 힘들었을 것 같아 꽤나 다행이었고 결정적인 한 점이었네요. 가을야구가 지속되긴 하는데 KT와는 과연 ㄷㄷ 사실 KT는 출
![[웹툰단행본] 『통제구역관리부』 1권 후기 : 이상한 변칙과 기이한 일들이 일어나는 공간에 대하여](https://img.zoomtrend.com/2026/06/09/1780996474-SE-5eda86fa-0d63-4afd-b8dd-b801879fed52.jpg)


![[CV] [Comi] 'あかね噺'(아카네 이야기) 22권. 아카네의 첫 전력 승부](https://img.zoomtrend.com/2026/06/08/1780982081-EC9D8CEC9585EC9D98EBA6ACEB93ACEC9CBCEBA19C.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