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JIP 입니다. '심화 훈련' 이라는 현재 최고 컨텐츠를 -실상은 강화 성공이냐 실패냐의 잔인한 게임-선수 한명이라도 클리어했다는 기쁨에 포스팅을 해봅니다ㅎ이게 실패하면 다음번 강화시 보정, 이런게 없는 러시안 룰렛같은 구조거든요.(...)첫 10강이 에이스 카드라 더욱 뿌듯하군요ㅋ 자, 이렇게 남은 11명의 선수도 10강을 하게 되는건 과연 언제일지...앞으로도 꾸준히 해보는 수밖엔 없겠죠^^ 그럼~
1. 어쩌다보니 아리샤가 주캐의 자리를 심각하게 위협하고 있습니다. 골든타임 목걸이의 버프도 한 이유입니다만 아무튼 공 21k....; 열의 두개 발라야하는데 하나라도 바르면 짤없이 21k에요. 시간인챈 발린 3성 아마위치 상의를 구하고 싶었는데 팔더군요. 나쁜 가격은 아니라 생각해서 업어왔습니다....만 문제는 왜 매혹했어 이 사람아.... 그래서 갑자기 룩에 혼란이 오게 되었습니다. 상의는 블랙펄, 하의는 아마겟돈 위치. 뭔가 괴상해서 말입니다(-_-) 그리하여 이제 선택권은 두개입니다. 1) 상의를 다시 아마위치로 매혹한다 2) 상의 블펄룩에 맞춰 다른 룩을 짜 본다 ....뭐 어느 쪽을 택하건 어차피 돈은 어느정도 나가게 되어있고 말이죠.... 꽤 고민입니다. 근데
저는 11강이 들고싶던 건데 퍼거스가 멋대로 오색모래를 주더라고요..... 하.... 방어구는 몰라도 무기만큼은 직접 고강(11강 이상)만들고 싶어서 꼭 풀귀 직작 하는데 하면 뭐해, 전부 막귀로 변하는데 ㅋㅋ............ ㅋ........ lllO(-(................. 검 11강 들고싶다.......... 뭐 어쨋든 만들긴 만들었습니다. 무기매룬이라도 쓸까,싶은 맘에 노블레스로 만든건데 생각보다 모델링에 비해 실제 리치가 더 길더라고요.블랜이 안예뻐서도 있지만 그냥 매혹 안하고 쓰기로 함. 게다가 이미 헤레몬 듀소가 재료인 모래 5개중의 4개가 터진 무기들에서 나온 잔해를 산거라그거로 만들어서 터진 무기의 잔해로 또 무기
50렙 대비해서 무기 제조하고는 적당히 강화를 해주다가 9강까지 스트레이트로 올라가길래 그린룬 하나 집어넣고 10강에 도전해봤습니다. 적절하게 10강이 떠줬는데, 옵션은 뭐 썩 좋다고는 못하겠네요. 그냥 지금 쓰는거로 만렙가지 도전해도 될거같은 기분이기도 하고... 지금은 아이템이 나오면 지금스는것보다 좋으면 그냥 쓰는 중이라서 말이죠. 나중에 더 레벨이 올라가고 하면 제대로 옵도 구비해야겠네요. 뭐 그때가지는 대충 써도 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