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2월 경 다녀온 온양온천. 쿠팡에서 온양관광호텔 예약해서 한실에 머물렀다. 생각보다 방이 좋았다. 나중에 알고보니 업그레이드 된 것 같다. 이런 느낌의 방. 온양관광호텔과 온양제일호텔 두 곳 중에서 어디로 갈까 고민을 많이 했는데, 각자의 개성이 있는 것 같다. 내게 온양관광호텔은 잘 정비되어 있고 숙련된 관광호텔의 느낌. 나름의 정원도 있어서 느낌이 좋았다. 저 창을 열면 정원이 보였다. 온천은 관광호텔 지하에 있는 걸 이용했는데, 왕이 피부병 치료하던 온천이라고 한다. 내부는 보통의 목욕탕같았지만, 다녀오고 나서 피부가 반질반질한 느낌이 들고 참으로 좋았다. 주변 동네 구경하다 만난 고양이. 주변에는 재래시장이 있다. 입구 쪽으로 들어가면 <월남댁쌀국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