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을 사고 다시 호텔방으로 들어왔습니다.아크 호텔 로열 후쿠오카 텐진(Ark Hotel Royal Fukuoka Tenjin) 트윈룸입니다. 단촐단촐. 하루 전에 예약해서 비싼것만 빼곤 다 좋았습니다ㅠ_ㅠ 애인님은 침대가 조금 불편했다고 했는데 저는 뭐... 머리만 대면 잘 자는 타입이라 괜찮았습니다'ㅅ'/ 사온 아이폰은 바로 개봉해보고 (궁금하신 분들을 위한 개봉기. 물론 지금은 없으리라 생각 됩니다;ㅅ;ㅋㅋ) 잠깐 쉬고 나와선 다시 텐진역으로 향했습니다. 지하상가에서 요런 귀여운 양말도 구경하고 쇼핑하고 길거리에서 요런 간식도 사먹고. 백엔 좀 넘는 가격인데 안에 크림이 너무 맛있어서 눈무류_ㅠ 하카타역으로 가서 꼼데가르송도 들러보고(왠만한 사이즈는 다 품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