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어난포스
Posts
63 posts
깨어난 포스, 캐릭터 한줄 인상
포스는 깨어났나? 주말 사이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의 2회차 관람이 있었습니다. 사실 첫 관람 후 공허함과 허탈함이 휘몰아치며 그 자리에 분노가 차올라 다크사이드로 빠지기 직전이었는데 이야기의 큰 가지를 포기하고 다시 보니... 이거 확실히 재미는 있네요^^;; 재미도 감동도 없었던 EP1이나 뭥미 하다 후다닥 끝나버린 EP2에 비하면야~ 일단 주연 캐릭터들에 대한 짤막한 인상부터. 레이: 주인공 보정을 감안해도 너무나 강대한 포스! 너 뭐하는 애니? 핀: 깔끔한 분위기 메이커~ 근데 세뇌받은 탈영병 치고는 마인드가 너무나 긍정적인거 아니야^^;? 카일로 렌: 포스가 강한건지 검술이 약한건지에 대한 의문을 덮어버리는, 우주도 떨게하는 중2병;; 포 다메론: 이것이

새로운 시작을 위한 최고의 세대 교체,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 (2015)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 (Star Wars : The Force Awakens, 2015.12.17 개봉) 내게 있어 스타워즈는 1980년대에 TV와 비디오로 재미있게 봤던 베스트 SF영화 1순위였다. KBS나 MBC 등에서 방영할 때 놓치지 않고 꼬박 봐왔고, 비디오로도 셀 수 없이 많이 빌려서 봤었다. SF를 좋아하던 아버지 덕분이었다. 그런 아버지 덕분에 많은 1980년대 블록버스터 영화들을 가족과 함께 극장에서 봤었지만 내가 처음으로 극장에서 본 스타워즈는 1987년에 개봉한 '스타워즈 III 제다이'였다. 스타워즈 2는 국내에 개봉하지 않아 비디오로 볼 수 밖에 없었는데, 시리즈 중 가장 좋아하는 작품이다. 포스를 사용해 멀리 떨어진 라이트 세이버를 불러와서 잡는 장면, 설원에서 등장하는

깨어난 포스 2회차 감상평+2
...이거 보면 볼수록 감탄을 금치 못하네요. 연출이나 캐릭터 전개 및 아크, 음악, 등등....... 단점이 없는건 아니지만 프리퀄보다 못하니 망해라 이런건 객관적으로 봐도 댕청하다 하나로 요약가능. 잘못하다 3회차까지 달리게 생겼습니다. 크리스마스 셀프 선물로 보러갈지도요? 어쨌든 관련 VOD나 블루레이 같은거 나오면 진지하게 구매를 고려할지도 모르겠네요. 1. 윌허프 헉스가 안뒈짖한건 JJ 신의 한수 중 하나. 활약이야 카일로에게 뒤지고 병맛에선 파스마에게 뒤지지만(...) 나올때마다 카일로를 견제하면서 제 포지션을 확실히 잡는건 보는 입장에서 마음에 듭니다. 특히 스타킬러 기지의 연설씬과 발사씬에서 보여준 모습은 퍼스트 오더의 악랄함과 광기를 제대로 보여줬습니다. 타킨이 4편에서 얼
스타워즈 에피소드7 깨어난 포스 : 캐릭터 관련 생각해볼만한 떡밥들
0. 스포일러 매우 신경안썼으니 주의 바랍니다. 1. 카일로 렌 : 누구나 그 정체가 반전일 거라고 생각했지만.... 카일로 렌이라는 캐릭터에 대해 사람들이 반감을 꽤 품고 있는데, 이건 정확히 말하자면 반감이라기보다는 낯설음 내지는 당혹감 아닐까 생각됩니다. 생각해보면 이제까지의 메인 빌런들은 그 정체가 항상 반전의 요소였죠. 다스 시디어스가 알고보니 팰퍼틴이래(물론 알 사람들은 다 알았으니 반전이고 뭐고 없지만), 다스 베이더가 알고보니 주인공 머스마 아빠래. 이런 식으로요. 그런데 카일로 렌을 다루는 에이브럼스의 방식은 그의 정체가 알고 보니 뭐였다... 이거에 그리 공을 들이지 않았어요. 생각하기에 따라서는 굉장히 안일한 캐릭터 작법입니다. EU 이야기를 하자면, 1990년에 쓰론


![[웹툰단행본] 『통제구역관리부』 1권 후기 : 이상한 변칙과 기이한 일들이 일어나는 공간에 대하여](https://img.zoomtrend.com/2026/06/09/1780996474-SE-5eda86fa-0d63-4afd-b8dd-b801879fed5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