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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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장성동 두산위브 노포 술집, 토함산 얼음 막걸리
거의 10년 만에 방문했다. 당시 사진클럽 친구들과도 자주 왔고 예전 등산방 형님들 누님들과도 자주 방문했던 곳인데 요즘 둘 다 활동을 안 하니 추억 속에 묻어놓은 집이었나 보다. 회사 동료들과 근처에서 불금을 하던 중 갑자기 땡겨서 2차는 이곳으로 왔다. 외관은 간판이 낡은 것 빼고는 바뀐 게 거의 없다. 영업시간 16:30 ~ 새벽 2시까지 매장 내부도 바뀐 게 거의 없다. 테이블 구조도 10년 전과 똑같아 보인다. 그때의 시절로 타임머신을 타고 돌아온 것 같은 느낌은 절대 과장이 아니다. 간단하게 먹고 3차로 봐둔 곳으로 가야 하기에 해물파전과 옹헤야 막걸리를 주문했다. 필자는 분명 소주파지만 이집 갬성에는 막걸리를 먹어줘야.......

포항 장성동 뒷고기 넘버원 맛집, 마장동 본가 뒷고기
포항에 '마장동' 이름을 단 뒷고기집이 많다. 어느 정도 많은가 보면 네이버 지도에서 '포항 마장동' 검색하면 뒷고기집이 무려 21개나 나온다. 전국적으로 보면 얼마나 많으려나. 암튼 이름도 비슷비슷하고 간판도 짙은 주황색 배경에 흰색의 명조체 글씨까지 일부러 비슷하게 만드는 건가 싶다. 21개 모두 프랜차이즈는 아닌 것 같은데 걍 미투 전략으로 보인다. 암튼 그중에 꽤 인기가 있는 곳이 있는데 영일대의 마장동 뒷고기 집이랑 장성동에 있는 마장동 '본가' 뒷고기는 포항 뒷고기 마니아들에게는 유명하다. 금요일 저녁 6시경 약속 장소인 이곳에 20분 먼저 도착했다. 가게 안을 슬쩍 보니 남은 테이블.......

포항 장성동 맛집 홍칼라소갈비찜, 밀면도 맛있어요
검색해 보면 포항에 2개, 전라도에 2개의 매장이 있다. 나름 프랜차이즈인듯한데 사장님께 물어보니 여기가 본점이라고 하신다. 홍칼라는 빨간색을 말한다. 어쨌든 소갈비찜에 환장하는 친구를 위해 찾아둔 곳이고 함께 방문을 했다. 식당 내부에는 메뉴 사진들을 게시해두었는데 생전 듣도 보도 못한 비주얼의 과일 빙수.. 아니 과일 밀면이라니. 너무너무 궁금했지만 날씨가 날씨인 만큼 물밀면보다 비빔으로 갔다. 소갈비찜 소 : 38,000원 비빔밀면 2개 : 8,900원 × 2 주문을 하고 기다리면서 주변을 둘러보니 셀프 숭늉 코너가 있다. 음식을 먹기 전에 입안과 속을 갈무리하는데 또 이만한 게 없지. 물론 후식으로 먹기에도 좋다. 반찬들이 먼.......

포항 장성동 순대 국밥 맛집, 설악 국밥 북구점
좀 떨어진 곳에서 1차하고 택시 타고 해장 겸 2차를 하러 왔다. 설악 국밥 죽도동 본점은 필자의 최애 국밥집이기에 첫 분점인 북구점도 매우 많이 궁금해서 택시까지 타고 이동했다. 프랜차이즈답게 간판 디자인이 똑같다. 국밥과 가격은 본점과 동일하다. 일반 돼지국밥 하얀 거/빨간 거 순대 국밥 하얀 거/빨간 거 내장탕 빨간 거 가격이 모두 9,000원인 것도 동일하다. 곱빼기 2000원도 동일하고 빨간 국밥은 '더 매운맛'으로 바꾸는 것도 동일하다. 다른 점이 있다면 모듬 순대와 수육 메뉴가 있다는 것이다. 본점에는 국밥 메뉴밖에 없다. 1인당 국밥 한 그릇씩 돌리고 사이드로 모듬 순대를 하나를 주문. 국밥은 더 매운맛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