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03. 28, 화 / Stone Town, Zanzibar 어느덧 잔지바르에서의 3일차가 되었다.오늘이 마지막이네.별로 한 것도 없는데 시간이 이렇게 빠르게 흘러가다니..잔지바르에는 여러가지 유명한 것이 있지만잔지바르 문도 그 중에 하나이다. 오래 전에 외세의 침입을 막기 위해서집집마다 문을 크고 튼튼하게 만들었다고 하는데...지금도 잔지바르에는 이렇게 크고 튼튼하게 생긴 문들이 많이 있다.특히 스톤타운에는...이런 문을 집에 하나 설치하고 싶지만 너무 크고 무거워서그냥 기념품으로 작은거 구매..현재 묵고 있는 숙소인 아부소 인(Abuso Inn)은시내에 있어서 인도양과는 불과 걸어서 5분 거리도 되지 않는다.아부소 인 옥상에서도 인도양이 잘 보이기도 하구.. 아침 운동삼아 나갔더니그래도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