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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러

포스트: 383 개

Categories: 영화 | 조회수: 2382

아메리칸 호러 스토리 시즌1

아메리칸 호러 스토리 시즌1 귀신나오는 집 이야기입니다. 거기에 미국의 실제 일어난 사건이나 괴담 뒤섞어 미국적이고 음흉하죠. 집과 집착, 돈에 대한 문제들이 얽혀있습니다. 이것도 미국적이죠. 그런 집착과 광기에 의해 일어난 배교적인 일들이 세상을 뒤흔들 악을 만든다는 것도... 거기까진 괜찮아요. 코스믹 호러스러운 것 좋죠. 근데 그걸 보려면, 막장 치정극과 온갖 쌍놈 쌍년들이 나와 쌍판을 벌이는 걸 견뎌야 합니다. 한국식 막장드라마는 그나마 코미디였어요. 이건 씨발 견딜 수가 없다고요. 미국이니까 스케일이 크거든요. 근데 그 분야로 스케일이 커지면 어떻게 하냐. 무서워서 잠못이루는 게 아니라 불편해서 잠 못 이룰 것 같아요. 케이트 마라는......... 진짜 이런 배역 좀 안 하면 안될까

높은 풀 속에서

높은 풀 속에서 [큐브]로 커리어를 시작한 감금전문 감독 빈센조 나탈리의 신작. 스티븐 킹의 아들의 소설로 유명한 동명의 소설을 바탕으로 한 작품. 그래서인지, 작품 전체는 스티븐 킹이 종종 차용하는 그것에 빈센조 나탈리의 테이스트가 곁들여진 느낌입니다. 네, 아들 작품이죠. 헌데, 친근한 것에 낯선 것을 더해서 느껴지는 이질감으로 더 큰 불안감을 선사하는 방법론, 종교적인 테마와 종교에 회의적인 테마, 미국에 대한 이야기가 있습니다. 제가 스티븐킹 작품 보면 가끔 느껴지는 것들이었죠. [높은 풀 속에서]는 지독합니다. 지독하게 괴로워요. 상황이 처절한데 주인공들이 힘을 합치려는 노력을 하지 않는 부분이 있고, 극한상황 속에서 누군가는 미쳐버립니다. [큐브]처럼요. 위기를 넘기려면 위기 자체를 알아야 하는데,

Daniel isn't real 트레일러

Daniel isn't real 트레일러 루크는 유년기 트라우마로 상상친구 다니엘을 만들었다. 그런데 다니엘은 루크가 청소년이 되서도 사라지지 않는다. 다니엘이 점점 광기를 드러내며 폭주하기 시작하고, 루크의 현실은 점점 튀틀려만 가는데. 아놀드 슈왈제너거의 아들인 패트릭 슈왈제너거가 다니엘 역으로 출연하는 아트하우스 사이키델릭 호러

Vivarium (2019) 트레일러

Vivarium (2019) 트레일러 호러 드라마...인데, 감독(저는 처음 들어보는 감독입니다.)의 첫 작이자, 평은 기이하게 좋고, 제시 아이젠버그가 나옵니다. 트레일러로 2개 있는데, 보통 트레일러가 아니라 그냥 영화 한 장면을 잘라 올린 겁니다. (내용이 그냥 집 사러 왔다가 집 보러 와서 소개받는 것 뿐입니다. 헌데 장르는 호러라서 부동산 사기를 다룬 스릴러인 줄 알았) 트레일러를 보면 [악마의 씨] 풍으로 불안을 주는 건조한 드라마가 섞인 듯 합니다. 서사보다는 상황에 푹 빠져 관찰하듯 보다가 놀라움도 발견하는 그런류의 영화라고 볼 수 있겠네요. 요란한 것에 염증을 느낀 관객이라면 좋아할 영화일 듯 하고, 너무 느리지 않습니다. 니콜라스 윈딩레픈처럼 시간에 관객을 가두지 않고, 장면이 지

슬로터 하우스 룰즈

슬로터 하우스 룰즈 전 B급 영화를 좋아합니다. 어떤 사람은 B급 영화를 좋아하면 멍청하게 선정성과 폭력성을 즐긴다고 생각해요. 어떤 사람은 불량식품같은 작품이라고 생각하죠. B급 영화는 꼭 그렇지 않아요. B급 영화는 노골적으로 사회를 까기 위해 노골적인 설정을 차용하는 장르가 될 수도 있어요. 현실적으로 말하는 게 아니라, 비현실적인 설정을 차용하며 계급주의 갈등이나 전체주의나 군국주의나 자본주의나 관료주의, 이기주의등을 까는 거죠. 극단적인 설정이 더해지면 그 전까지는 별로 크게 느껴지지 않았던 큰 문제로 다가오기 때문입니다. 물론 B급 영화의 근원은 알아요. 2개 영화를 상영하던 때에, 큰 자본이 들어간 A 영화를 촬영하고 남은 세트나 비용으로 찍은 영화가 B급 영화라고요. 큰 자본이 들어가는 A 영

노라가미 ARAGATO

노라가미 ARAGATO 그냥 솔직하게 쓸게요. 이 작품은 완벽합니다. 죽기 전에 빨리 가서 보세요. 뭣들 하고 있어요? 빨리 가서 보랬지 제 닉을 걸고 맹세합니다. 이 작품은 완벽해요. 얼마전 [체르노빌] 볼 때랑 같은 강렬함을 느꼈습니다. 2012년 이후엔 만족하는 작품이 없었기에 2012년에 세상이 멸망했다는 것이 작품 세계를 칭하는 걸로 알았는데, 2019년에만 좋은 작품을 2번 만났어요. 아직 세상은 살만하고 아름다운 겁니다. 이 기분이 뭔지 알고 싶어요? 일본 애니메이션 좀 보신다는 분들 빨리 가서 보시

그것 : 두 번째 이야기 - 장르 뿐만이 아니라, 영화적 단단함을 챙긴 영화

그것 : 두 번째 이야기 - 장르 뿐만이 아니라, 영화적.. 이 영화도 결국 개봉일정이 잡혔습니다. 좀 미묘하게도 하필 추석 전 주간이죠. 게다가 이 영화 개봉일자에 영화가 없을 거라고 생각했던 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갑자기 개봉일이 확정 되었고, 그 덕분에 이 영화를 피해갈 수 없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그나마 다행이라고 한다면, 이 영화 외에는 특별히 이야기 할 말이 없는 상황이 되었다는 점 입니다. 사실 이 영화 길이도 만만치 않기 때문에 다른 영화가 끼어들면 보통 문제 이상이 되는 것이 사실이죠.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이 영화를 보겠다고 마음 먹은 이유는 당연하게도 바로 전작 덕분입니다. 전작을 너무 재미있게, 그리고 너무 무섭게 봤기 때문에 그 다음 이야기가 어떻게 될 것인가에 관해서 너무 궁금했던 겁니다. 전작은 정말 한 편으로

사자 (2019)

사자 (2019) 2019년에 ‘김주환’ 감독이 만든 호러 액션 영화. 김주환 감독은 2017년에 만든 '청년경찰'로 잘 알려져 있고, 청년경찰 때 주인공 '기준' 배역을 맡은 '박서준'이 본작에 다시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타이틀 사자의 뜻은 성경에서 하나님이 보낸 선지자나 천사 등을 일컫는 사자(使者)다. 내용은 어머니를 일찍 여의고 경찰인 아버지와 단 둘이 살던 ‘박용후’는 성당에 다녔는데, 어느날 아버지가 음주 단속 중 사고를 당해 돌아가셔서 그날부터 신을 믿지 않게 됐고. 그로부터 20년 후. 성인이 되어 종합 격투기 선수로 뛰던 중, 어느 날부터 오른손에 원인불명의 상처가 생겨 피가 멈추지 않아서 고심하다가, 그게 실은 ‘성흔’으로 마귀를 쫓는 힘이 있어서. 바티칸에서 파견된 구마 사제 ‘안 신부’

변신 - 끔찍함과 잔혹함이 공포라는 착각

변신 - 끔찍함과 잔혹함이 공포라는 착각 이 영화는 사실 좀 여름밤을 시원하게 보낼까 하여 선택한 케이스 입니다. 다만 국내에서 여전히 엑소시즘 공포 스릴러물이 잘 안 된다는 생각을 하고 있기도 해서 이 영화가 좀 불안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래도 이 영화가 적어도 다른 한 편 보다는 나을 것이라는 이상한 믿음도 있는 상황이죠. 솔직히 그렇기 때문에 이 영화를 선택 안 하고 배길 수가 없더군요. 이런 저런 이유로 매우 궁금한 감독과 배우들이 포진한 영화이기도 하거든요.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솔직히 이 영화의 감독인 김흥선은 좀 미묘한 감독입니다. 일단 제가 본 영화는 기술자들과 반드시 잡는다 인데, 솔직히 기술자들은 인간적으로 너무 재미 없었던 겁니다. 당시에 일종의 도둑들이나 오션스 시리즈를 염두에 두고 영화를 만든

[DOS] 하베스터 (Harvester.1996)

[DOS] 하베스터 (Harvester.1996) 1996년에 ‘DigiFX Interactive’에서 개발, ‘Merit Studios’에서 MS-DOS용으로 만든 호러 어드벤처 게임. 내용은 1953년에 ‘하베스트’라는 마을에서 기억상실증에 걸린 채 깨어난 ‘스티브 맨슨’이 자신의 기억을 되찾기 위해 마을을 탐험하다가, 신비로운 존재 ‘하베스트 문’을 추종하는 비밀 결사 ‘하베스트’에 가입해야 사건의 진상을 알 수 있을 거라는 정보를 듣고 거기에 접근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본작의 장르는 기본적으로 마우스 커서를 움직여 클릭하는 ‘포인트 앤 클릭’ 방식의 어드벤처 게임인데. 게임 그래픽이 3D 랜더링으로 만든 배경 위에 실사 베이스의 디지타이즈 된 캐릭터를 겹친 방식에 캐릭터의 움직임은 풀모션으로 제작됐고, 동영상도 다수 들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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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임 : $23,395,600.00
    • 영화 : $19,678,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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