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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파치노

포스트: 40 개

[아이리시맨] 말로

[아이리시맨] 말로 넷플릭스로 나온다지만 그래도 극장에서 보는게~싶어 찾아 봤습니다. 거의 하는 곳도 없었지만 3시간이 넘는 압박이 ㄷㄷ 그래도 확실히 집에서 관람했으면 딴 생각이 자꾸 났을 것 같아 극장에서 볼만한 작품이었네요. 스콜세지 감독이나 로버트 드 니로, 알 파치노, 조 페시 모두 대단했고 마피아물로서 또...라는 느낌이 있었는데 이렇게 풀어간다면~으로 바뀌어 마음에 들었습니다. 딱히 마피아로서 한정되는 것이 아니라 인간의 말로에 대해 이렇게 공을 들여 찍은 작품은 메이저에서 보기 힘든 일이니... 문득 아무르가 생각나기도 하고~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프랭크 시런 역의 로버트 드 니로 CG로 젊은 시절부터 연기하는데 아무래도 얼굴만 바뀐걸로 키드라고 불리는건

아이리시맨

아이리시맨 관람 환경은 넷플릭스. 영화를 보는 최고의 방법은 무엇이냐-라는 질문엔 옛날이나 지금이나 오직 '극장에서!'라는 한 단어로 답변할 것이다. 허나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들은 극장에서 보기가 뭐랄까- 좀 힘들더라고. 좀 유치한 이유지만, '내가 넷플릭스에 월 회비 갖다 바친 걸로 이 영화들 제작비 충당하는 건데, 왜 그걸 또 내가 돈 주고 극장 가서 봐야 하는 거지?'라는 복수혈전 마인드 때문에. 하지만 난, 잘 만든 좋은 영화라면 화면의 크기를 가리지 않을 것이란 것도 역시나 잘 알고 있다. 그리고 바로 그 점에서, 일단 <아이리시맨>은 좋은 영화가 맞다. 물론 극장의 큰 화면으로 보았다면 더 좋았을 것이 자명하지만, 그럼에도 TV나 모니터의 작은 화면에서 그 값어치가 떨어지고 또 그 빛이 바

아이리시맨 - 전형적인 스콜세지 갱 서사시

아이리시맨 - 전형적인 스콜세지 갱 서사시 ※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트럭 운전기사 프랭크(로버트 드니로 분)는 배송하는 고기를 빼돌려 판매하다 마피아 보스 러셀(조 페시 분)과 가까워집니다. 러셀을 위한 암살자가 된 프랭크는 러셀로부터 트럭운송노조위원장 호파(알 파치노 분)를 소개받습니다. 프랭크는 호파와 가까워지지만 호파는 노선 차이로 인해 러셀과 소원해집니다. 집을 피로 물들이다 ‘아이리시맨’은 아일랜드 혈통의 실존 인물 프랭크 시런의 전기 영화입니다. 그가 1975년 실종된 노조지도자 지미 호파와 인연을 맺고 살해하기까지의 과정을 풀어냈습니다. 찰스 브랜트의 2004년 논픽션 ‘I Heard You Paint Houses’를 스티븐 자일리언이 각색해 마틴 스콜세지 감독이 연출했습니다. 원작 ‘I Heard You Pai

아이리시맨 - 역사 속 악마들의 명멸

아이리시맨 - 역사 속 악마들의 명멸 사실 그렇습니다. 저는 이 영화가 극장에서 상영 하지 않을 거라고 생각을 한 것이죠. 하지만 간간히 넷플릭스에서 정말 전략적으로 극장에 걸기 위해 노력하는 경우가 생기더군요. 이 영화도 그 경우에 해당하는 듯 합니다. 개인적으로 이 영화가 무척 궁금한 데다가, 제가 상당히 관심을 가진 시점의 이야기이다 보니 아무래도 안 볼 수 없는 상황이 된 것도 사실입니다. 그 덕분레 리스트에 안 올릴 수가 없더군요.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이 영화에 관해서는 사실상 길게 이야기 할 필요가 없기는 합니다. 마틴 스콜세지의 영화이니 말입니다. 솔직히 이 감독의 영환는 이제 거의 안 거르고 극장에서 보는 상황이고, 이 특성으로 인해서 극장에 이번 작품이 걸린다는 소식은 정말 기쁘지 않을 수 없는 상

마약왕이 아니었더라면

마약왕이 아니었더라면 많은 사람들이 이야기하듯 이성간의(동성도 마찬가지겠지만) 만남이 시작되고 나아가는데 있어 두 사람의 고유한 성질만큼이나 중요한 문제가 그 둘이 만난 때와 장소라는 것은 확실하다. 마약왕이 되려는 자와 보스의 애인으로 만나 지극히 우스꽝스러운 댄스 장면을 만들었던, 결국 화려하게 맺어지긴 했으되 오래지않아 더 요란한 파국으로 치달았던 이 두 사람이 형기를 마치고 갓 출소하여 구직하는 남자와 꿈을 잃고 힘겹게 버텨가는 여자로 만났더라면, 나이는 먹고 가진건 없고 지지리 궁상인 환경에서 과연 잘 해낼 수 있었을까. 게리 마샬의 1991년작 "프랭키와 쟈니". 여기에서 남자는 마약 근처에도 가지 않은 잡범(?)이고 여자 또한 한숨과 함께 시들어가는 (하지만 그게 미셸 파이퍼라는

마약왕 그 이후

마약왕 그 이후 중미 지역에서 건너와 뒷골목에서 백색 가루로 거대한 아메리칸 드림을 이룬 전설의 마약왕이 실은 죽지 않고 살아있었다!? 그는 죽음을 모면하는 대신 경찰에 체포되어 30년형을 선고받고 복역하다 재판 과정에서의 문제를 끈질기게 물고 늘어진 변호사의 활약에 5년만에 출소한다. 뒷골목 인생의 단맛 쓴맛을 모두 맛본 그는 이제 손 씻고 평범한 삶을 살기를 진심으로 원하지만 그를 둘러싼 여건은 원하는대로 굴러가지 않고, 사람들도 그를 가만히 내버려두지 않았으니... 물론 "스카페이스"와는 아무 접점 없고 '토니 몬타나가 만약 죽지 않고 살아있었다면' 이라는건 공상하기 좋아하는 영화 팬들과 얘깃거리 좋아하는 호사가들의 장난 섞인 농담에 불과하지만 똑같은 유니버설 영화사에서, 똑같이 알 파치노를 주

불멸의 마약왕

불멸의 마약왕 정치적인 사정에 의해 고향에서 추방된 그는 생존과 생활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 돈과 권력에 대한 그의 욕망은 결코 충족되는 일 없이 주변의 모든 것을 먹어치우며 계속 커져가고 그를 끌어올린 원동력이었던 저돌성과 함께 그 자신을 집어삼키기에 이르는데... 지극히 사랑해 마지않는 브라이언 드 팔마의 작품들을 퇴근 후 한 편씩 돌려보는 개인 회고전(?)을 하필 지난 주에 시작하여 하필 이 타이밍에 "스카페이스"의 차례가 온 것은 전적으로 우연이다. 이 작품을 처음 보았던 옛 시절과 비교한다면 당시까지 영화에서 묘사되는 일이 드물어 시큰둥했던 중남미의 마약 카르텔이 얼마나 막장스럽고 또 상상을 불허하는지에 대해 조금은 더 알게 되었고, 알 파치노의 필모는 갈수록 헛발질 확률이

"도니 브래스코" DVD를 샀습니다.

"도니 브래스코" DVD를 샀습니다. 결국 이 타이틀을 샀습니다. 아무래도 한글 자막 있는 블루레이가 아직까지 미출시라 말이죠. 사실 좀 낡은 타이틀이긴 합니다. 의외로 음성해설에도 한글 자막을 지원하더군요. 디스크는 메인 이미지를 다시 썼습니다. 고전 타이틀은 확실히 블루레이가 적어서 좀 힘들기는 하네요.

"스카페이스" 블루레이를 이제야 샀습니다.

"스카페이스" 블루레이를 이제야 샀습니다.  이 타이틀을 이제야 사게 되었습니다. 묘하게 연이 없더라구요;;;  가격은 싸더군요. 전면 이미지는 멋지기도 하구요.  서플먼트는 한글자막이 지원 됩니다. 다만, 음성해설은 애초에 없더군요.  디스크 이미지는 포스터 재탕입니다.  내부입니다. 의외로 이미지 강렬하게 되어 있더라구요.  사실 이거 말고 다른 영화를 사려고 했는데,

데블스 애드버킷

데블스 애드버킷 이 영화는 어릴 적에 봤을 땐 지루한 영화였는데, 어른이 된 지금도 그래요. 하지만 영화적 매력이 없는 영화는 아닙니다. 필름의 색감이 주는 풍부함과 약간 덜 정석적이지만 견고하고 정직한 플롯, 마지막으로 초현실성과 현실성의 불가능한 결합을 종교적 테마와 세기말 감정으로 붙여내었기 때문입니다. 기독교 세계관을 가진 영화가 흔히 가지고 있는 종교적 꾸짖음보다는 인간의 가식을 비꼬는 쪽에 가깝기 때문에 기독교인이 아닌 사람이 봐도 거부감이 없다는 것도 특징입니다. 변호사가 주인공인 이유가 확실히 있는 셈이죠. 주인공이 영화속 재판에서 이기는 비결이 가식을 통한 역설로 찌른다는 것인데, 주제와 상통하면서 공감을 자아낼 만한 부분입니다. 실제로 모든 변호사들이 그렇지 않지만, 세간의 인식이 그러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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