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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앤젤레스 다저스

Win now

난 이 트레이드 찬성이다. 보낸 선수들 중에서 버두고만 아깝고 나머지는 보내는게 아쉬울지언정 (특히 마에다) 아깝지는 않다. 윈 나우를 위해서 베츠급 선수를 데리고 오려면 그 정도 희생은 감수해야지. 거기다 투수 유망주들은 하나도 안 주고 있는 것도 좋고. 근데 피더슨 보내는 거 자체는 상관없는데, 사치세 공간 만드느라 너무 헐값으로 넘기는거 아닌가 싶긴 하다. 투수진에 이렇다할 보강 없이 타격만 보강해서 윈나우가 성립되느냐는......*먼산*

안녕 류뚱. 토론토에서 잘 하길.

4년 계약에 연평균 $20밀이면 현실적으로 류뚱 계약 상한선이라고 생각하는데 거기다 부분적 트레이드 거부권까지 챙겨주니 류뚱으로선 마다할 이유가 없지. 거기다 분위기 보니 LA의 두 팀 다져스랑 엔젤스는 "설마 나성을 떠나겠어?" 하면서 짜게 오퍼 넣은거 같두만. (십중팔구 다져스 오퍼는 3년 연평균 $17밀에 4년째 베스팅 옵션 내지 팀옵션이었을거다. 오퍼를 넣기라도 했다면 말이지.) 류뚱에게는 처음이자 마지막 FA 대박 찬스인데 우승이고 뭐고 자신의 가치를 가장 높게 쳐주는데로 가는게 정답일테고. 내가 마지막으로 토론토 갔던게 20년은 된 거 같은데 그때 아주 깨끗한 동네라는 인상을 받았다. 뉴욕이나 LA처럼 지저분한 동네하고는 진짜 비교를 할 수가 없는 정도. 20년 전 얘기니까 지금도 그

"헐리우드 라이프스타일"

디즈니랜드 라이프스타일이 더 취향이었나보지? 에이곤의 세레모니가 미키마우스 스타일이라고 욕먹던게 생각나네. 욕해서 미안하다, 프리드만.

"렌던이 LA로 오는걸 꺼려하는줄 알고 오퍼도 안 넣었다"

"렌던이 LA로 오는걸 꺼려하는줄 알고 오퍼도 안 .. 그리고 다들 알다시피 렌던은 남쪽 엔젤스와 7년 245밀 계약ㅋ 다져스가 지금 투수진 보강이 더 급선무인건 사실이지만 스타라스버그, 콜, 휠러 다 뺴앗긴 상황에서 늙어만 가는 저스틴 터너를 대체할 젊은 엘리트 3루수를 영입할 절호의 기회였는데 뭐시라고? 오퍼도 안 넣었다고? 게릿 콜이나 몇 년 전 그렌키 경우처럼 다른 팀이 다져스보다 더 큰 오퍼를 넣어서 빼앗기는 건 그러려니 하겠는데 아예 오퍼도 안 넣은건 진짜 이해가 안된다. 이러다가 진짜 매드범이 다져 유니폼 입는 꼬라지 보는거 아냐? 그렇게 되면 아예 푸이그도 다시 델구 와라. 그러면 도리어 볼만해지겠다ㅋ

다져스의 지난 7년

2013 - NLCS 카디널스에게 패배, 카디널스 월시 진출 2014 - NLDS 카디널스에게 패배, 카디널스 NLCS 패배 2015 - NLDS 메츠에게 패배, 메츠 월시 진출 2016 - NLCS 컵스에게 패배, 컵스 우승 2017 - 월시 휴스턴에게 패배, 휴스턴 우승 2018 - 월시 레드삭스에게 패배, 레드삭스 우승 2019 - NLDS 내셔널스에게 패배, 내셔널스 월시 진출 2014년을 제외하면 포시에서 다져스를 이긴 팀은 최소 월시 진출까지는 했다. 물론 NLCS에서 이긴 팀이 월시 진출하는 건 너무나도 당연한 소리고, 월시에서 이긴 팀이 우승한 것 역시 너무나도 당연한 소리니까 2013, 2017, 2018년은 안 친다고 할 수도 있겠다. 하지만 2015년은 그

올해 다져 포시의 최고 역적 두 명

아마 커쇼와 로버츠를 칭하는 것이라 생각하는 사람 많을 것이다. 하지만 내가 생각하는 역적 두 명은 벨린저와 시거다. 4번타자 5번타자라는 것들이, 그것도 하나는 NL MVP 1등 후보라고 칭송받는 녀석이 공격의 블랙홀이었다. 한 명만 그러면 또 모르겠는데 둘이서 세트로 그따구로 하니까 공격에서 답이 안 나왔다. 벨린저의 이번 포시 타율 .211, OPS .549. 시거는 그것보다도 한술 더 떠서 타율 .200, OPS .390이라는 화려한 전적을 남겼다. 그리고 둘이 합해서 39타석 7안타에 15삼진이다. 가관이다. 그나마 벨린저는 호수비와 도루 등으로 팀에 도움을 주려고 했는데 시거는 진짜 답이 안 나왔다. 얘네 둘만 좀더 사람답게 쳤으면 5차전은커녕 3차전에서 스윕으로 이겼을지도 모른다

가관이다 part 3

가관이다 part 3 더 할 말이 없다. --추가-- 딴 사람도 아니고 하위 켄드릭한테 만루홈런이라니 아하하하하하하하하하 --추가2-- 끝났다. 개인적으로 커쇼 동점 홈런까지는 로버츠의 선택을 그럭저럭 봐줄 수 있다. 하지만 그 이후로 로버츠의 멘붕은 진짜 그의 한계를 보여준다. 팬들도 로버츠에게서 완전히 등을 돌렸다. 감독 자르라고 관중들이 떼창까지 할 지경이 되었으니.

가관이다 part 2

할말은 많은데 그냥 답답하다. 2회초에 중계진이 로버츠와 인터뷰했던 내용을 언급했는데, 로버츠는 셔져 공략법으로 "적극적인 타격"을 선수들에게 주문했다고 한다. 나는 오늘 그게 패인이라고 본다. 셔져 같은 엘리트 투수를 적극적인 타격으로 공략할 거라면 제대로 안타를 치던가, 파울을 잘 걷어내서 피치 카운트를 올리던가 해야 한다고 보는데, 오늘 다져스 타선에겐 그딴거 없었다. 저스틴 터너가 0-1 카운트에서 솔로 홈런 하나 뽑아낸 거 말고는 아무런 실속도 없고, 셔져의 피치 카운트도 못 올리고 아웃 카운트만 쉽게 헌납하는 것 뿐이었다. 워싱턴의 구멍 불펜과 빨리 상대하는 것이 승리의 열쇠였는데 셔져가 7회까지 마운드를 지키게 해줬다. 이런 접근법으로는 5차전에서 스트라스버그를 상대로도 결과가 뻔하

가관이다

2차전에서 17 삼진 당했다고 까인거가 부족했는지 오늘은 2이닝 동안 벌써 5 삼진이다. 이 페이스로 가면 대충 22 삼진이지? 잘하는 짓이다.

어쩐지 1차전을 너무 잘 이기더라

어쩐지 1차전을 너무 잘 이기더라 거의 모든게 다 바랬던대로 잘 풀렸던 1차전에서도 유일한 불만점이 다져 타선이 선발 코빈의 피치 카운트를 올리려는 노력과 참을성이 부족했다는 거였는데, 오늘 2차전에서는 그게 더 심해졌다. 오늘은 그야말로 선풍기 퍼레이드. 17 삼진이라니, 이게 나라냐. 물론 그만큼 스트라스버그가 잘 던지긴 했다. 코너로 스트라이크를 팍팍 찔러넣으니 타자들 마음도 급해지긴 하겠지. 그래도 워싱턴의 구멍인 불펜 둘리틀과 허드슨을 상대로도 선풍기 퍼레이드 한건 용서할 수 없다. 이번 NLDS 승리의 열쇠는 내셔널스의 불펜을 두들겨 패는거다. 어제 경기에서도 증명이 되었고, 오늘 경기에서도 타석에서 조금만 더 참을성이 있었다면 증명이 되었을 것이다. 오죽 불펜이 못미더우면 오늘 경기에서 셔져가 불펜 투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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