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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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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부도의 날

국가부도의 날 이 영화를 보며 아담 맥케이의 <빅 쇼트>를 떠올리지 않기란 거의 불가능할 것이다. 전체적인 컨셉과 이야기 구조는 물론 특정 캐릭터의 디테일까지도 유사하니까. 다만 <빅 쇼트>가 심각한 사회 문제에 대해 이야기하면서도 시종일관 경공술하듯 발랄한 기운을 잃지 않는 블랙 코미디였던 데에 반해, <국가부도의 날>은 전체적으로 무겁고 가라앉아있다. 근데 사실 표절이든 단순 카피든 어쩔 수 없는 부분이라고 본다. 내가 <국가부도의 날> 연출권을 손에 쥔 감독이었어도 <빅 쇼트>를 레퍼런스로 삼지 않는 것. 그것이야말로 불가능했을 테니까. 스포일러의 날! 유아인이 연기한 캐릭터에서 <빅 쇼트>의 기운이 가장 강하게 느껴진다. 그의 캐릭터는

[국가부도의 날] 감정적인 경제공정

[국가부도의 날] 감정적인 경제공정 평이 그다지 좋지 않아서 넘길까 하다가 원데이프리패스와 유아인때문에 넣어서 봤더니....정말 실소와 퇴장 사이에서 갈등하게 만들어주네요. 최국희 감독의 작품은 처음인데 젊은 감독이 이렇게 옛스럽게 영화를 만들면 참... 시대와 상관없이 얼마든지 세련될 수 있는데 00년대즈음의 영화를 보는줄...신파와 함께 자본주의를 우습게 보고 미국이 악의 축이며 IF, 그것도 대안도 제시하지 못하고 중얼거리는(실제로) 역사영화라니 혹시나~했는데 역시나 실망입니다. 게다가 이게 숫자(근데 정말 너무 간단한 환율과 증시, 외환보유고만)와 합쳐졌다고 객관적이라고 말하는 관객들도 있어서 참...정답은 정해진 영화다 보니 그런 쪽으로 성향이 맞다면 추천드릴 수 있겠네요. 빅쇼트까지 기대한건 아니지만

국가부도의 날 - 감정적 과함에 오히려 재미가 부도난 영화

국가부도의 날 - 감정적 과함에 오히려 재미가 부도난.. 이 영화 역시 사실 반신반의 하는 영화였습니다. 제가 아무래도 이런 스타일의 영화를 무척 걱정하는 부분들이 많아서 말입니다. 국내에서는 이런 영화들에 관해서 좀 아직까지는 역량 부족에 시달린다는 느낌이 너무 강하기도 하고 말입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이 영화 역시 빼버릴까 하는 생각을 좀 했습니다만, 그래도 일단 한 번 보고 판단할 만한 가치가 있는 작품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리스트에 올리게 되었습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사실 이 영화가 가져가는 이야기에 관해서는 저보다 잘 아는 사람들이 많을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대한민국의 금융위기가 터진 바로 그 때 이야기를 다루고 있기 때문이죠. 사실 그 이후에 벌어진 일들 덕분에 저도 사앙히 복잡한 인생을 살아가야 햇습니다. 그렇게

[국가 부도의 날] 모두가 결말을 알고 있는 ‘금융 재난 영화.’

[국가 부도의 날] 모두가 결말을 알고 있는 ‘금융.. ‘이 나라는 어쩌다가 지금 이 꼬라지가 되었나? 대한민국의 외환위기로 인해 IMF(국제통화기금) 구제 금융을 받기 시작한 1997년 당시의 급박했던 현장을 생생하게 담은 영화. 이 영화는 세 인물의 시점으로 그려진다. 금융위기를 예견하여 어떻게든 위기를 돌파해보려고 하는 한국은행 통화정책팀장 한시현(김혜수), 곧 국가 부도를 맞이할 것이라는 시대의 흐름을 독자적으로 파악하여 위기를 기회로 바꾸려는 윤정학(유아인), 그리고, 아무 것도 모른 채 그저 한 가정의 가장으로서 공장을 이끌어가는 갑수(허준호)’. 한국은행 한시현(김혜수) 팀장의 시점이 한국이 IMF에 구제 신청을 하느냐 마느냐로 급박하게 흘러가는 가운데, 나머지 두 인물의 시점으로 당시 대한민국의 상황을 생생하게 중계하는 구조로 흘러간다.

"국가부도의 날" 메인 예고편 입니다.

"국가부도의 날" 메인 예고편 입니다. 솔직히 이 작품은 좀 걱정거리이기는 합니다. 아무래도 워낙에 미묘하게 다가오는 지점들이 있는 작품이라서 말이죠. 제 인생을 엉망으로 만든 바로 그 사건이 아무래도 이 영화의 모티브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아무튼간에, 영화로 나온다고 하니 일단 리스트에 올리긴 했고, 보긴 볼 겁니다만 사실 매우 걱정되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만큼 보고 싶다는 생각이 별로 안 들기도 하고 말입니다. 이 느낌이 더 강해지면 정말 오랜만에 리스트에서 빼버리는 사건이 발생할 수도 있죠. 그래도 궁금한건 못 참겠더군요.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은 그럭저럭 괜찮아 보이긴 하네요.

"국가부도의 날" 스틸컷 입니다.

"국가부도의 날" 스틸컷 입니다. 이 영화는 궁금하면서도......다른 한 편으로는 걱정되기도 합니다. 일단 분위기는 참 묘하긴 하네요. 특히나 마지막 컷은.......

"국가부도의 날" 예고편 입니다.

"국가부도의 날" 예고편 입니다. 솔직히 이 영화는 좀 두렵기는 합니다. 제 인생의 한복판을 뒤흔들어 놓은 몇가지 사건중 하나인데, 솔직히 달갑게 다가오지 않는 것들중 하나라서 말이죠. (또 다른 사건들은 2002년 월드컵, 9.11 테러, 김일성과 김정일 사망 정도 네요.) 그래서 이 영화가 대단히 기묘하게 다가오기도 합니다. 제 인생의 행로를 엉망으로 만들고, 어떤 면에서는 지금의 인생을 만들어낸 사건중 하나이기도 하니 말입니다. 아무튼간에, 영화화 라니 정말 두려울 수 밖에요. 일단 그래도 한 번 지켜보기는 해야 하겠다는 생각이 들긴 합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은 그냥 그렇네요.

"국가부도의 날" 포스터들입니다.

"국가부도의 날" 포스터들입니다. 뭐, 그렇습니다. 이제 슬슬 공개 될 때가 되었죠. 이미지는 정말 강렬하네요. 두번째 이미지는 뭔가 미묘하게 다가오기도 하고 말입니다.

신라의 달밤, 2001

신라의 달밤, 2001 말은 대놓고 안 하지만, 누구나 그런 생각을 해본 적 있을 것이다. 학창시절 나보다 못나갔던, 못생기고 뚱뚱하고 찌질했던 그 시절의 누군가가 지금은 어떻게 살고 있을까. 또는 나보다 훨씬 잘나갔던, 잘생기고 인기 많고 싸움까지 잘 하던 그 시절의 누군가는 또 지금 어떻게 살고 있을까. 특히 요즘 인기있는 아이돌 그룹의 멤버들 학창시절 사진을 보면서 그런 이야기들 많이 하지 않나. 뚱뚱한 사람을 아직 긁지 않은 복권 취급 한다던가 뭐 그런. 2001년 영화임에도 <신라의 달밤>은 그걸 잘 캐치 해냈다. 아니, 그냥 그 시절 사람들도 다 그런 생각을 갖고 있었다는 건가. 둘 다겠지 뭐. 그리 신선하다고 볼 수는 없지만 왕년에 잘 나갔던 남자와 한 때 찌질했던 남자의 신세가 180도로 뒤집혀 있다

드라마 시그널 일본 리메이크판 비주얼 공개

드라마 시그널 일본 리메이크판 비주얼 공개 시그널 비주얼 예고편이 공개됐다. 이제훈 역할에 사카구치 켄타로 아니 언제 또 이렇게 얼굴이 더 반쪽이 됐지.얼마전 로맨스 극장 홍보 활동할 땐 이 정도까진 아니었는데. [과거를 바꿔서 미래를 구하는 거야. 난 포기하지 않아.] 조진웅 역할에 키타무라 카즈키. 김혜수 역할에 키치세 미치코. 장현성 역할에 와타베 아츠로. 시그널 장기 미해결 사건 수사반4월 10일 화요일 밤 9시 스타트.첫회는 늘 그렇듯 15분 추가 방송. 사카구치 켄타로가 어떻게 포기하지 않고, 과거를 바꾸며 미래를 구할지. 일단 한드 시그널을 전부 챙겨봤던 나이기에.이 드라마는 안 볼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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