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내셔널 트래져 시리즈를 꽤 좋아하는 편입니다. 퍼즐에 관해서 나오긴 하지만, 그 퍼즐이 매우 간단하기 때문이죠. 게다가 액션도 적당히 있고, 현대에서 보기 힘든 어드벤처물의 나름대로 방향성을 잘 가져간 케이스라고나 할까요. 게다가 맘 편하게 보기도 좋고 말입니다. 다만 아무래도 이런 저런 문제가 있는 건지, 속편이 안 나오는 상황이기는 합니다. 나온다는 이야기는 많았는데, 결국 2편에서 멈춘듯 보였죠. 하지만 뭔가 더 나온다고 합니다. 리세트 알렉시스가 디즈니 플러스판 "내셔널 트레져"의 주인공으로 캐스팅 되었다고 하더군요. 이 쇼는 Jess라는 인물을 중심으로, 미스터리를 좋아하고 퍼즐을 잘 푸는 주인공이 이끌어가는 이야기라고 합니다. 역시나 역사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