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가 바뀐게 언젠데 한 해 정리는 커녕 12월 정리도 다 안끝났네요. 일단 영화부터~ 존 왓츠,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세 편이 걸려 선배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된 라나 워쇼스키, "매트릭스: 리저렉션" 차라리 대차게 망했다면 존재감은 있었으려나 제이슨 라이트맨, "고스트버스터즈 라이즈" 손자 손녀를 핑계삼은 노친네들의 동창회 매튜 본,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 진지함과 B급 정서 사이에서 갈팡질팡 에드가 라이트, "라스트 나잇 인 소호" 이런 용두사미도 흔치않지 폴 버호벤, "베네데타" 와 이 영감님 아직 살아있네 쥘리아 뒤쿠르노, "티탄" 누구 말마따나, 대체 내가 뭘 본 거지?? 발디마르 요한손, "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