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간사이 #1 전망 멋져! 호텔 오사카 베이 타워 에서 이어집니다. 숙소에 도착해서 짐을 풀고 나면 원래는 덴덴타운과 도톰보리에 가려고 했으나... 음. 너무 큰 꿈을 꾸었군요. 도착이 너무 늦었어요. 그래서 첫날은 대충 주변에서 밥먹고 돈키호테와 북오프에나 가보기로 했습니다. 일단은 밥 먹는 게 급선무. 어딜 갈까 고민하고 있었는데, 호텔로 오는 이 상가 골목 안쪽에는 2층에 푸드코트가 있었습니다. 1층에는 제법 큰 서점과 100엔샵이 있었어요. 하지만 배고파서 이 날은 구경 안 하고 패스함. 2층에는 몇몇 가게가 모여 있는 푸드코트가 있습니다. 저녁에도 사람은 그리 많지 않은 편이었지만... 그중에 일행의 감으로 고른 가게. 돈까스 락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