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버스를 타고 개선문앞에서 내렸다.이때 개선문 전망대에도 올랐어야했는데(...) 선배의 체력이 바닥이라 어쩔수없이 바라만 봤다. 그리고 명품거리를 향해 걸었다.디저트의 천국에 왔는데, 무엇을 먹는게 좋을까 하다가 너도 나도 줄을 선 라뒤레 샹젤리제점에 들어가기로..ㅋㅋㅋㅋㅋㅋ입장줄도 길었는데, 그나마 내부에 차를 마실수 있는 공간은 자리도 나지 않았다. 혹시나 파리에서 라뒤레를 들릴거라면, 혹은 구매만 해도된다면여기 말고 베르사유에서도 팔고, 백화점에서도 팔고, 샤를드골 공항에서도 파니 거기서 사세요.네군데 중 유일하게 여기만 엄청 줄섭니다 ㅎㅎㅎ(그리고 저때에도 이미 유일하게 한국에 입점했으므로 굳이 현지의 맛을 느끼겠다는게 아니라면 국내에 없는 다른 브랜드를 도전하시길. 13년 당시에 나는 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