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코츠] 마루코마 온천 료칸 (2) 전세탕, 조식, 료칸 주위 산책](https://img.zoomtrend.com/2017/07/20/d0012273_5970a55d9fcb0.jpg)
뽕이 아직 다 빠지기 전에 쓰는 17년 7월 홋카이도 여행기 이러다 금방 뽕이 다 빠지고 스페인 여행기 짝이 날 것 같지만 그 전에 열심히 써 보도록 하겠읍니다... 언제 끝날지 기약이 없는 스페인 여행기... 대욕장에 먼저 들어가 보았지만, 사람이 있어서 사진은 찍을 수 없었습니다. 여기에서 사진을 보시면 좋을 것 같고... 원천의 높은 온도를 시코츠코 물로 식혀서 적당한 온도로 만든다는 것 같네요. 호수 물에 몸을 담그다니 그럴싸하죠? 탕은 약간 철분기가 돕니다. 냄새도 살짝 나고 탕에도 철분탕 특유의 부산물이 붙어있고요. 규모는 그리 크지는 않습니다만 아예 작지도 않았고, 뭐 아예 작으면 또 어떻습니까 물이 좋으면 다 해결되는 거죠 뭐.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