쏜애플 윤성현이 배우 박민지와 연애 중이라는 기사가 났다. 윤성현이 많은 관심을 받으며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자 지인이 예전에 SNS에 올린 윤성현과의 술자리에서의 대화를 적은 게 이슈가 됐다. 그중 "음악에서 자궁 냄새가 나면 듣기 싫어진다"는 말이 논란을 일으켰다. 윤성현은 SNS를 통해 사과했다. (사과 또는 해명 글 전문이 게재된 기사 그런데 이 사과문이 도대체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 정말 모르겠다. 변명을 현학적으로 포장하려는 개수작 느낌. 아무리 자기만의 의미 부여가 있는 특별한, 그리고 이성을 비하할 의도가 전혀 없는 표현이라고 해도 상식을 벗어난 말을 남발하는 건 고쳐야 할 행동이다. 문제가 될 수 있는 술자리 이야기를 자랑하듯 SNS에 공개한 저 사람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