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심한듯 포즈를 취하는 노경관. 이때까지 사진 중 최고의 인물사진을 선사해준 사람. 지평선이란게 이건가 싶다. 미소가 좋다. 어쩌다 걸린 사진. 배경압축 맘에 든다. 부자. 내려와서 Pal Haveli Restaurant 로 밥먹으러 갔다. 램 뭐시기 커리. 생강이 많이 들어가서 뒤에는 속이 쓰렸다....;; 여기 온 이유가 밤에 메르항가성이 불 켜지면 그 야경을 볼려고 한건데, 불 안켜줬다. 전력난이 있대나 뭐래나. 집에 가는 길. 저기 오른쪽즈음에 보이는게 조드뿌르에서 유명한 오믈렛집. 난 안먹었다. 게스트 하우스를 떠나며... 하루만에 조드뿌르를 후딱 보고 우다이뿌르행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