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태업 논란에 휩싸인 디미트리 파예가 결국 웨스트햄을 떠나고 친정팀 마르세유로 이적을 하게 되었습니다. 웨스트햄은 파예의 마르세유 이적을 허용하였고 이적료는 2,500만 파운드(약 366억원)이라고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밝혔습니다. 애당초 파예의 태업 논란 때문에 웨스트햄이 파예의 판매 불가를 선언해 이적은 없을 것이란 예측이 나왔습니다. 실제로 한국시간으로 28일 스카이스포츠는 파예의 마르세유 이적이 멀어질 것 같다는 보도를 내놓았으나 얼마 안 돼 파예의 메디컬 테스트 소식이 나오면서 파예의 이적 상황이 빠르게 진행이 되어버린 것인데요.파예는 지난 시즌, 웨스트햄 에이스로 활약하였고 유로 2016 프랑스 대표로도 선출되어 활약도 하였으나 올 시즌 태업 문제가 나오자 웨스트햄은 파예를 U-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