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호연, 황효명, 오호신, 메이팅, 동려아, 장혜문, 장보, 궈징페이 필언군 등 많은 배우들이 나온 랑야방의 후속작으로 답답함은 여전해도 세가를 제대로 이룬만큼 그래도 조금 덜하긴 하네요. 아주 약간... 적당무난히 볼만했던~ 그 와중에 충언을 하는 쑨춘의 대사가 군신의 길을 제대로 보여주는 듯해 참 좋았습니다. ㅎㅎ
반역이나 건국물이 아닌한 보통 황제를 크게 거스르진 않는데 끝까지 몰고가는 진득함으로 꽤나 마음에 들었던 중국 드라마, 랑야방입니다. 사실 많은 역사물이나 중드에선 황제가 빌런아닌 빌런인 경우가 많은데 주인공류가 아니더라도 이렇게 직접 상대해나가는게 꽤 좋았네요. 아무래도 직접 소속된 인재가 아니고 책사형이라서 가능한 듯 합니다. 고장극으로서 좋지만 또 그래서 아쉽기도 하고...시즌 2도 있다는데 주인공들이 연결되지 않고 좀 더 무장들의 이야기로 가서 넘기기로~ 원작은 하이옌의 소설로 꾹꾹 담아두는 스타일이 괜찮다면 추천할만한 작품이라고 봅니다. 배우들도 좋고~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임수 역에 호가, 정왕 역에 왕카이, 예황군주 역에 류타오, 정
한동안 침체기였던 데레스테....이번에 영업이라는 신기능(사실 같은 시리즈 같은 회사 같은 계열의 게임인 '아이돌 마스터 밀리언 라이브! 시어터 데이즈'의 기능이지만)이 생기고 재화 이벤트 등을 수월하게 넘길 수 있게 되면서 할 마음이 꽤나 회복되었습니다. 뭐, 귀여운 아이돌이 알파요 오메가인 게임.... 보유하고 있는 쓰알 캐릭터가 늘어나면서 좀처럼 새로운 쓰알 캐릭터를 얻을 수 없던 탓도 크겠지만..... 정말이지 모든 쓰알 캐릭터를 얻는 게 목표가 아닙니다.적어도, 무엇보다도 유닛으로 등장하는 캐릭터는 얻어두고 싶단 말이지요....다른 캐릭터들은 어엿한 쓰알옷으로 반짝반짝 빛이 나는데, 한 두 명만이 스알 캐릭터인 채로 초라한 기본옷이나 유닛옷을 두르고 있으면 눈에 땀이 절로 찬다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