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바다와 스틸, 시멘트로 된 인공물이 어우러진생각보다 볼 것 많은 도시였습니다.느낀 점 간단히 아래에 정리해 보았어요. 01. 숙소 선정 저는 보통 게하를 이용합니다.혼자 하는 여행이면 도미토리 룸, 2인이면 방을 예약하죠.사실 혼자면 아무래도 상관없어서 천원이라도 싼 데 갑니다만,2인실은 전용 화장실 딸린 곳을 선호합니다. 가끔 2인실도 공용 화장실/욕실 사용해야 하는 곳이 있어서 확인 필수. 여수는 2012 엑스포 이후로 게하가 폭발적으로 많아져서비교적 신축 건물에, 위치까지 좋은 저렴한 게하들이 꽤 많습니다.저는 여주엑스포공원 근처의 게하들을 추천하고 싶은데요,이 위치는 터미널에서 버스로 10분 내외로 가깝고 여주 엑스포공원과여주엑스포역(KTX)은 도보로 5분 안팎, 오동도와 해수케이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