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산 등산, 강풍과 함께한 남측길 릿지 산행By 달빛나그네 등산, 여행, 일상 이야기 | 2024년 5월 13일 | 등산오후부터 예보된 비소식에 예정보다 이른 8시에 도봉산 입구에 모여 빠른 진행을 위해 남측길, 낭만길, 배추흰나비의 추억길 3팀으로 나누어 진행. 잔뜩 흐리고 강한 바람이 불어대는 날씨였지만, 비가 내리기 전까지 즐거운 산행을 즐기고 왔다 도봉산 입구 나무데크광장 오후 비소식에 조금 일찍 집을 나와 도봉산 입구 도착 08:00 출발 09:05, 마당바위 하늘엔 비구름 가득 09:37, 남측길 (타이타닉바위) 초입 타이타닉 바위 남측길 1p 장비착용 출발전 타이타닉 바위에서 10:00, 남측길 1p 출발 후등자는 등강기 등반으로 진행 중간 확보점 바위에 올라타자 바람이 어찌나 세던지 😢 말구는 빌레이 1p 확보점 남측길 트레버스 구간 볼트에.......타이타닉바위(1)남측길(1)도봉산(30)선인봉(2)도봉산 등산, 배추흰나비의 추억길 릿지 산행By 달빛나그네 등산, 여행, 일상 이야기 | 2024년 4월 8일 | 등산4월 첫 주말 산행지는 도봉산 ‘배추흰나비의 추억길’ 릿지 코스로 개념도상으로는 최고 난이도 5.10c, 7피치로 구성된 바윗길이다. ‘배추흰나비의 추억길’ 이라는 이름은 김기섭 씨가 개척 당시 산에서 보기 힘든 배추흰나비가 날아들었기에 추억이란 단어를 붙여 지은 이름이라고 한다. 배추흰나비의 추억 길은 어프로치가 다소 긴 편으로 천천히 도봉산 입구에서 천천히 1시간 30분 정도가 소요된다. 만월암 이정표를 보고 계속 오르다가 만월암을 지나쳐 큰 마당바위에서 희미한 소로길을 따라 오르면 된다. ‘배추흰나비의 추억길’ 1피치에 도착해보니 이미 한 팀(7명)이 등반중이었고, 진행 속도가 늦어 약 1시간 가량 기다려 정오 무.......자운봉(3)배추흰나비의추억길(1)도봉산릿지(2)요세미티가는길(1)선인봉(2)만장봉(2)낭만길(3)도봉산(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