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인사에 들르는 길에 애들 체험거리를 찾아보다 발견했습니다. 운용하는 비행기에 대한 설명이 있네요. 관광비행 코스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저희는 일단 기본인 65,000원 코스를 골랐네요. (가격이 좀 세긴하지만 패러글라이딩보단 싸다는 생각으로 애들만 태워주기로 했습니다.) 타기전에 서약서를 작성합니다. 저희가 타 볼 비행기입니다. 2인승이라 한번에 한명씩만 체험가능합니다. 조종사분이 왔다갔다 고생을 하셨네요. 활주로는 바로 옆 강변에 조성되어 있네요. 생각보다 이착륙거리가 짧아서 놀랐습니다. 10분은 짧지 않을까 했지만 생각보다 긴 시간을 비행하고 돌아오네요. 애들은 또 타고싶다고... 너네가 돈 벌어서 다시 타라고 했습니다...ㅎ 애들이 비행하는 동안 여기저기를 둘러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