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여행 셋째날에는 긴자로 향했습니다. 신주쿠에 한 번 더 가볼까 하다가... 정신없는 곳은 피하고 싶어서긴자를 둘러보기로 결정했죠. 긴자는 약간 고급진 번화가로 표현하는게 알맞을 듯합니다. 역에서 바로 미쓰꼬시 백화점으로 나갈 수 있길래 저희는 그 길을 택했어요. 미스꼬시 백화점은 무료와이파이가 되니까 혹시 포켓와이파이가 없으신분은여기서 길다 찾고 나가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금전적 여유가 있으시다면 미스꼬시 백화점에서 손수건을 구입하시길강력추천해봅니다. 지방시같은 브랜드의 손수건들이 만원이니... 한국에 비해 엄청 저렴한 편이니까요! 저는 처음에 제 것만 샀다가 돌아가는 길에 지인들 것도 몇 장 구입했습니다. 그냥 거리를 걸으면서 이곳 저곳 구경도 하고 긴자 하면 들려야 하는, 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