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배우 츠치야 타오와 요시네 교코가 더블 주연을 맡은 영화 '카사네'(累-かさね-/사토 유이치 감독, 9월 7일 개봉)가 스위스에서 열린 '제 18회 누샤텔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에서 '관객상'을 수상한 것으로 나타났다. 츠치야는 "영광스런 상을 수상한 것에 뿌듯합니다! 연기할때도 극중 속의 소녀들도 자신이 받아들여진 세상을 찾은것 같아서 기쁩니다. 그녀들은 반드시 뜨거운 박수로 구원받을 것입니다.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담고 있습니다."라고 코멘트하고 있다. 요시네도 "영화 '카사네'를 해외에서도 볼 수 있다는 것에 정말로 기쁩니다. 많이 많이 열정을 담아 타오짱을 비롯한 멋진 캐스트, 사토 감독님과 스탭 여러분과 만들어낸 이 영화가 해외 영화제에서 관객상이라는 멋진 상을 받을 수있는 것으로, 카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