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년이 넘는 세월의 하조도 등대입니다. 100여년 동안 어떻게 바뀌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일제강점기 바로 직전에 건립을 시작했다는군요. 이 벤치에 바다를 보면 참~~ ㅎㅎ 건물이 몇채 있는데 숙소인가 보더군요. 가족들도 같이 사시는 건지 놀러온건지 사람들이 북적북적했습니다. 하조도 등대 서해와 남해를 연결하는 해상교통의 요충지인 장죽수도가 내려다보이는 진도군 조도면 창유리 산7-2번지에 위치해 있으며, 폭이 좁고 유속이 빠른 장죽수도를 항해하는 선박이 안전하게 통항할 수 있도록 다양한 항로표지 정보를 제공해 주고 있다. 이곳 하조도항로표지관리소는 1909년 2월 조선총독부 체신국에서 야간에 불빛을 이용하여 위치를 알려주는 등대 건립을 시작으로 1968년 9월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