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뮌스터 도심 차량돌진 현장사진 테러증거없어By Der Sinn des Lebens | 2018년 4월 7일 | 독일 뮌스터 도심 차량돌진 현장사진 테러증거없어 라디오 듣다가 Münster에서 운팔 났다고 나흐리히텐 떠서 급하게 알아봤더니, 서부 도시 뮌스터에서 큰 인명사고가 났다고 한다. 큰 픽업트럭 한 대가 도시 야외 노천카페를 그냥 들이 밀었다고 하는데, 처음에는 자세한 정보가 없어서 테러로 의심되다가 나중에는 용의자 개인의 정신적 문제 때문이라고 쥐드도이체차이퉁이 전해왔다. 참고로 이번 사고로 일반 시민 2명이 숨지고 20여명이 중경상을 입었다고... 용의자는 49세의 독일인 남성으로 현장에서 권총으로 자살했다. 아... 독일 뮌스터라니. 여기는 정말 조용한 도시이고 나에겐 정말 좋은 기억이 많은 곳인데. 정말로 너무 안타까운.......세계여행(1483)해외여행(1484)유럽여행(1389)유럽생활(14)독일여행(173)독일생활(19)뮌스터(1)뮌스터여행(1)일상(1348)생각(5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