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치 않게 케이블 TV에서 방송한 것을 보게 되었다. 점점더 코로나로 내가 느긋 또는 .. 게을러져 가고 있는 것 같은데, 그런 삶의 하나가 방금 전 말한 케이블 TV 였다.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내가 이것을 보았나 했는데.... 한참 지난뒤에 내가 이것을 보았는지 궁금했다.그러게 생각보다 한참 된 영화였고, 한참 내가 제일 좋아하던 배우로 등극하셨던... 앤 해서웨이를 다시보는 재미를 느낄 수 있을가 하는 생각도 있었고 말이다. 그러게 그때 참 좋아했는데... 거참 나이들어서 이게 뭔지.. 할 정도로 추억팔이나 할 정도의 나이가 들어버렸나.. 결국 나는 밥을 차리면서 ... 그 영화 시큰둥 했던 그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를 보게 되었다. 생각없이 볼 수 있는 영화의 다양한 장면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