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길고 길었던 레츠고 2회차를 끝냈습니다. 레드를 만나려면 6마리 포켓몬의 마스터 트레이너를 이겨야해서 레벨업 시키느라 고생했네요. 최종 멤버는 피카츄 : 파트너 포켓몬이라 기술배치가 아주 좋은 만능형 입니다. 전광석화 / 둥실둥실풀 / 참방참방서핑 / 10만볼트 닥트리오 : 지진을 위한 포켓몬 기습 / 스톤샤워 / 지진 / 땅가르기 스피드 개체값 안좋은애를 잡아가지고 키우는 내내 고생좀 했습니다 ㅠㅠ 결국 렙빨로 스피드를 최대한 올려서 잡고 다녔죠. 땅가르기 빼고 다른 기술을 넣고 싶었지만 딱히 대체할 기술도 없고, 예능용으로 적당해서 그냥 넣고 있습니다. 실제로는 스톤샤워와 지진, 가끔 기습정도로 마무리. 팬텀 : 만능. 메가진화 1순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