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연평해전'이 국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습니다. 김무열, 진구, 이현우 주연. 1013개관에서 대대적으로 개봉해서 첫주말 110만 5천명, 한주간 143만 8천명이 들었고 흥행수익은 111억 1천만원. 제작비 조달에 문제를 많이 겪으면서 7년 동안 제작한 영화입니다. 손익분기점은 240만명이라는데 지금 흥행 페이스를 보면 무난하게 넘어갈 것 같군요. 줄거리 : 월드컵의 열기로 뜨거웠던 2002년 6월 해군 출신 아버지의 자랑스러운 아들이자, 참수리 357호 정장 ‘윤영하’ 대위 아내의 든든한 남편이자, 참수리 357호 조타장 ‘한상국’ 하사 어머니의 하나뿐인 아들이자, 참수리 357호 의무병 ‘박동혁’ 상병 참수리 357호 대원들은 실전을